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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체방크, 중 금융산업 정착위해 고위 관리들에 호화선물 공세

입력 2019.10.15. 18:19 댓글 0개
정치·경제 엘리트 자녀들 도이체방크 채용도
은행측 "오래 전 과거의 일들로 이미 처리돼"

【베를린=AP/뉴시스】 유세진 기자 = 독일 도이체방크가 중국 금융산업의 주요 세력으로 자리잡기 위해 중국 고위 관리들에게 값비싼 호화 선물들을 제공했다고 독일의 쥐트도이체 차이퉁이 15일 보도했다.

쥐트도이체 차이퉁은 독일의 WDR 방송 및 미국 뉴욕 타임스와 함께 도이체방크는 또 중국의 정치·경제 엘리트들의 자녀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도이체방크는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이는 오래 전인 2002년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과거의 일들로 이미 처리된 일들"이라고 말했다.

도이체방크는 또 구체적인 내용을 밝히지 않은 채 철저한 자체 조사를 통해 진상을 파악했으며 당국에 과거의 행위들에 대해 보고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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