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360도 몰입형 영상관 광주 상륙
입력 2019.10.14. 16:57 수정 2019.10.14. 16:57 댓글 0개
국립광주과학관 하루 9차례 360도 VR
국립광주과학관이 국내최초 360도 몰입형 영상관 스페이스360의 신규콘텐츠 '다시, 지구'를 지난 5일부터 선보이며 관람객의 호응을 얻고 있다.
'다시, 지구'는 10분 가량의 영상으로 멸종된 도도새와 함께 비행하며 멸종동물을 만나고 자연의 소중함을 깨달아가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밖에 국립광주과학관 스페이스 360은 '우주의 신비와 미래의 에너지' '헬로 코리아 디노' '뜻으로 이룬 공간 소쇄원' 등 다양한 분야를 다룬 내용의 입체영상을 상영 중이다.
입체영상은 매일 오전 10시 20분부터 오후 5시까지 하루 9회 상영한다.
김혜진기자 hj@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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