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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규 감정원장 "공시가격 국민 신뢰 대폭 제고"

입력 2019.10.14. 11:44 댓글 0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 업무보고
"부동산 데이터 민간 개방·공유 확대할 것"
【서울=뉴시스】고승민 기자 =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의 한국감정원,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국토정보공사 등 국정감사에서 김학규 한국감정원장이 증인선서를 하고 있다. 2019.10.14.kkssmm99@newsis.com

【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김학규 한국감정원장은 14일 "부동산 공시가격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대폭 제고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 업무보고에서 "정부의 부동산공시가격 현실화 추진방향에 맞추어 시세분석의 객관성과 정확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가격산정과정의 투명성 제고와 자체 가격 검증체계를 보다 강화하는 등 업무프로세스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 같이 강조했다.

이어 "부동산 통계의 정확도를 제고하기 위해 주택가격동향조사 등의 표본 수를 확대 했고, 민간정보도 적극 활용하여 국민이 공감하는 통계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면서 "국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부동산 데이터의 민간 개방과 공유를 확대하고, 이를 통해 부동산산업의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김 원장은 또 "부동산 시장관리기능 강화로 공정하고 투명한 부동산시장 조성에 적극 기여하고 업·다운계약 등 부동산 거래시장에서의 각종 불법행위에 대한 조사 지원을 강화하겠다"면서 "전자계약 활성화를 도모해 시장의 투명성도 제고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내년 초 금융결제원에서 감정원으로 이관되는 주택청약시스템과 관련해 "대국민 편의성 제고와 부적격 당첨자 방지를 위한 단계별 검증기능 도입을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감정원은 설립목적인 '부동산 시장의 안정과 질서유지에 이바지'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면서 "도시재생 활성화 정책 지원으로 서민 주거안정에 기여하고, 사회적 가치 실현에 매진하여 국민에게 사랑받는 공공기관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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