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총선 출마예정자에게 물었다] "文 대통령 잘하고 있어"

입력 2019.10.09. 19:49 댓글 0개
무등일보 창간31주년 '새로운 도전 도약하라 광주·전남'
광주·전남 예정자 85명 대상 설문조사
국정수행 평가 결과
무등일보 추석 여론조사보다 12%p↓
긍정평가 60.0%…‘못 한다’ 20.0%
조국 여파…전국 지지율은 40% 초반

광주·전남 2020년 총선출마예정자 10명 중 6명이 문재인 대통령이 국정 수행을 잘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무등일보가 창간 31주년을 맞아 실시한 광주·전남지역 총선 출마예정자 정치의식 설문 결과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해 ‘잘하고 있다’는 긍정평가는 60.0%로 ‘못하고 있다’ 20.0%의 3배에 달했다. ‘보통이다’는 15.29%, ‘응답 없음’은 4.70%, ‘잘 모르겠다’는 0.0%로 집계됐다.

추석을 앞두고 무등일보와 뉴시스 광주전남본부, 사랑방닷컴이 한국갤럽과 함께 광주·전남지역 만19세 이상 남녀 1천3명을 대상으로 정치인식 여론조사를 공동으로 실시한 결과에서도 문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72.0%, 부정평가는 18.8%로 긍정평가가 압도적으로 높았다. ‘어느 쪽도 아니다’ 3.4%, ‘모름·무응답’은 5.7%였다.

무등일보 추석 여론조사와 비교하면 문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10%p 이상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조국 관련 검찰수사 및 검찰개혁 촉구 집회, 조국 사퇴 촉구 집회 등 조국 여파 속에서 문 대통령 전국 국정수행 긍정평가가 40% 초반에 불과한 것은 감안하면 호남의 지지율은 여전히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

앞서 호남은 꾸준히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을 지지해왔다. 한국갤럽이 매달 실시한 대통령직무수행평가 여론조사를 보면 광주·전라지역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1월 72%, 2월 69%, 3월 68%, 4월 70%, 5월 71%, 6월 71%, 7월 72%, 8월 75%, 9월 69% 등으로 지난달과 2·3월을 제외하고 모두 70% 이상의 지지율을 보였다. 같은 기간 전국 지지율은 42~48%로 절반을 넘지 못했다. 김성희기자 pleasure@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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