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광주국세청 "25일까지 부가세 신고하세요"

입력 2019.10.08. 14:41 수정 2019.10.08. 16:17 댓글 0개
법인 9만2천명·개인 17만7천명
신고 도움서비스 적극 활용 제안
세종시 정부세종2청사 국세청. 뉴시스

광주지방국세청은 "법인사업자 9만2천명은 올 7월부터 9월까지 사업 실적에 대한 부가가치세를 오는 25일까지 신고·납부해야 한다"고 8일 밝혔다.

개인 일반과세자 17만7천명도 오는 25일까지 고지서에 기재된 세액을 납부해야 한다. 단, 기간내 납부하지 않으면 가산금(3%) 부담이 발생한다.

사업자는 지난 1일부터 국세청 홈택스를 통해 전자신고를 할 수 있다. 전자세금계산서, 신용카드 매출 등 신고서 주요 항목을 바로 조회해 채울 수 있는 '미리 채움' 서비스를 이용하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다.

자진 납부할 세금은 홈택스 또는 모바일을 통한 전자납부, 신용카드, 간편 결제 등으로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으며 국세계좌, 가상계좌를 이용해 이체하거나 직접 금융기관에 납부할 수 있다.

광주지방국세청은 사업자가 성실신고 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홈택스 '신고도움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안내자료를 제공한다. 모든 법인사업자에 대해 그래프 등으로 시각화한 과거 신고내역 분석자료와 신고 시 유의할 사항을 안내할 계획이다.

특히 국세청은 이번 신고부터 관세청의 수출 통관자료를 조기 제공 받아 사업자가 오는 14일부터 홈택스에서 조회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이에 따라 수출기업이 반드시 제출해야 하는 수출실적명세서를 편리하게 작성할 수 있어 신고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이번 신고기간 중 첫 시행되는 '챗봇 상담서비스'를 이용하면, 전자신고를 하면서 신고서 작성 방법, 세무용어 등 궁금한 사항을 쉽고 빠르게 해결할 수 있다. 이밖에 일본의 수출 규제, 태풍 피해 등으로 경영이 어려운 사업자들은 납세 유예, 환급금 조기지급 등으로 최대한 지원하고, 불성실 신고자는 신고 내용 확인 등을 통해 엄정하게 세무 검증할 계획이다.

광주지방국세청 관계자는 "사업자가 자발적으로 성실 신고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자료를 신고 전에 최대한 제공하는 한편 신고 후에는 신고도움자료 반영 여부 등 신고 내용을 분석해 불성실 신고자에 대해서는 철저히 세무검증을 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박석호기자 haitai2000@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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