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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폭탄제조법 유포·운동가 살해 ·방송사 폭파 논의 군인 기소

입력 2019.09.24. 03:47 댓글 0개
【포트 라일리(미 캔자스주)=AP/뉴시스】지난 2015년 2월9일 미 캔자스주 포트 라일리에서 새로 준공된 1보병사단 사령부 입구를 군인들이 지키고 서 있다. 포트 라일리에 주둔하고 있는 재럿 윌리엄 스미스라는 24살의 육군 병사 1명이 온라인에 휴대전화로 폭파시킬 수 있는 폭탄제조법을 유포하고 극좌 운동가 살해 및 주요 방송사 폭파를 논의한 혐의로 기소됐다고 미 검찰이 23일(현지시간) 밝혔다. 2019.9.24

【워싱턴=AP/뉴시스】유세진 기자 = 재럿 윌리엄 스미스(24)라는 미 육군 병사 1명이 온라인에 폭탄 제조 방법을 공유하고 운동가들 살해와 한 방송사 폭파를 논의했다고 미 검찰이 23일(현지시간) 밝혔다.

미 법무부는 스미스가 폭발물 및 대량파괴무기와 관련한 정보를 유포한 혐의로 기소됐다고 말했다. 그는 캔자스주의 포트 라일리에 배치돼 있었다.

검찰은 스미스가 극좌 성향 앤티파(antifa) 운동가들 살해를 논의하는 한편 휴대전화를 걸어 폭파시킬 수 있는 폭탄 제조 방법을 유포했다고 말했다.

스미스는 또 아조프 대대로 알려진 민병대 조직과 싸우기 위해 우크라이나로 가는 것에 관심이 있다고 ㅍ이스북에 말하기도 했다.

법원 서류에 따르면 또 스미스는 이름을 밝히지 않은 한 주요 뉴스 방송사를 자동차 폭탄으로 폭파시킬 계획을 시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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