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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증시, 경제지표 부진과 토머스 쿡 파산으로 하락 마감

입력 2019.09.24. 01:20 댓글 0개
獨 1.01% 英 0.26% 佛 1.06% ↓

【서울=뉴시스】유세진 기자 = 유럽 증시는 23일(현지시간) 예상보다 저조한 경제지표 발표와 세계에서 가장 오래 된 여행사인 영국 토머스 쿡사의 파산으로 비교적 큰 폭으로 하락했다.

독일은 이날 9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41.4 23일(현지시간) 예상보다 저조한 경제지표 발표와 세계에서 가장 오래 된 여행사인 영국 토머스 쿡사의 파산으로 비교적 큰 폭으로 하락했다.

독일은 이날 9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41.4로 2009년 유로존 위기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또 이날 영국 여행사 토머스 쿡은 홈페이지에 게재한 성명에서 즉각적으로 강제적인 청산 절차를 밟을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이러한 소식들에 투자자들의 심리가 위축되면서 독일과 프랑스 증시가 1% 넘게 비교적 큰 폭으로 하락했다. 영국 증시도 하락폭은 독일이나 프랑스보다 작았지만 역시 하락 마감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이날 125.68포인트(1.01%) 하락한 1만2342.33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영국의 FTSE 100 지수는 7326.08로 장을 마쳐 전거래일보다 18.84포인트(0.26%) 떨어졌지만 독일이나 프랑스 증시에 비하면 선방했다.

프랑스의 CAC 40 지수는 60.02포인트(1.06%) 빠져 5630.76으로 폐장했다.

자동차와 광업, 은행 관련 주식들이 크게 하락해 프랑스의 푸조 시트로엥, 독일의 코메르츠방크, 네덜란드의 아르셀로 미탈 등의 주가가 이날 크게 떨어졌다.

dbtpwls@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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