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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사무총장 "2050년까지 탄소 중립 이룰 행동 나설 때"

입력 2019.09.24. 00:13 댓글 0개
기후행동정상회의서 "기온 상승, 1도 미만으로 제한 가능"
트럼프, 예정에 없던 연설할 지도
【유엔본부=AP/뉴시스】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23일(현지시간) 유엔 총회장에서 개막한 기후행동정상회의에서 연설하고 있다. 구테흐스 총장은 "지구가 (온난화를)멈추라는 비명을 지르고 있다"며 지구가 더 위험한 지경에 도달하는 것을 막아야만 한다고 경고하며 "2050년까지 세계를 탄소 중립적으로 만들기 위한 행동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2019.9.24

【유엔본부=AP/뉴시스】유세진 기자 =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지구가 (온난화를)멈추라는 비명을 지르고 있다"며 지구가 더 위험한 지경에 도달하는 것을 막아야만 한다고 경고했다.

구테흐스 총장은 이날 개막한 유엔 기후행동정상회의 개막연설에서 세계 지도자들에게 "지금은 협상할 때가 아니다. 2050년까지 세계를 탄소 중립적으로 만들기 위한 행동에 나서야 할 때다"라고 말했다.

구테흐스는 또 "기온 상승이 1도 미만으로 제한되기를 희망한다면서 세계를 이(1도 미만 기온 상승)를 이뤄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한국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해 지구 온난화를 큰 피해를 입고 있는 마셜제도와 뉴질랜드, 인도, 독일 등 60여개국의 지도자들이 기후변화와 관련해 연설할 예정이다.

미국 대통령의 연설은 예정돼 있지 않지만 한 대변인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연설할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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