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광주서 개발한 스마트 호신기기, 중국시장 진출

입력 2019.09.23. 13:21 수정 2019.09.23. 13:21 댓글 0개
광주TP 아이플랙스 입주
청년여성기업 ㈜파디엠
40억 규모 中 수출 계약
강혜림(사진 왼쪽) ㈜파디엠 대표가 중국 기업 QQZM 측과 계약체결을 하고 있다. ㈜파디엠 제공

광주 청년여성기업에서 개발한 사물인터넷(IoT) 호신기기가 중국으로 수출된다.

스마트 호신기기 '아퓨(IPU)는 휴대 또는 가방 등에 부착해 주변 인물을 자동으로 감지, 실시간으로 영상을 전송하는 등 범죄예방 시스템이다.

이를 개발한 업체는 ㈜파디엠(강혜림 대표)으로 광주테크노파크 I-PLEX광주에 입주한 청년여성기업이다.

아퓨(IPU)디자인. ㈜파디엠 제공

파디엠은 최근 스마트시티 기반 범죄예방 시스템 아퓨를 중국 시장에 선보였다.

최근 중국기업 QQZM와 아퓨의 40억(미화 330만 달러)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한 것.

이번에 파디엠과 계약을 맺은 QQZM사는 중국 심천에 소재한 대표적인 블랙박스 및 IP카메라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이다.

양사는 이번 계약 체결에서 파디엠의 아퓨의 공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기로 합의했다.

지난 18일 열린 협약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송갑석(광주 서구갑) 의원, 이용섭 광주시장, 김성진 테크노파크원장, 위성호 광주디자인센터 원장 등이 참석했다.

강혜림 대표는 "아퓨가 중국 여성과 사회적약자의 안전을 지켜주는데 활용될 수 있어 기쁘다"며 "세계 모든 여성 및 사회적 약자들을 지켜줄 수 있는 혁신적인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어 "중국 수출을 파디엠의 글로벌 진출 첫 발로 삼고 미국, 유럽, 일본 등 전 세계에 아퓨를 판매하는 마케팅 전략을 펼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파디엠은 스마트 시티 기반의 범죄예방 시스템 아퓨를 통해 2017년 세계여성발명대회 그랑프리를 수상하면서 여성 및 사회적 약자를 위한 대안으로 평가를 받았다. 2018년 광주시 시장개척단을 통해 본격적으로 글로벌 시장 개척을 시작하여 2019년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주현정기자 doit85@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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