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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 2년 연속 '신재생 에너지 융복합 사업' 선정됐다

입력 2019.09.23. 11:54 댓글 0개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 남구가 2020년 신재생 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 공모에서 2년 연속 선정됐다.

남구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2020년 신재생 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 공모에서 2년 연속으로 선정돼 사업비 31억3000만원을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남구는 확보된 사업비로 에너지 밸리 주변 지역인 대촌동과 효덕동, 송암동 지역 주택과 상업용, 산업용 건물을 대상으로 에너지 자립도시 고도화 사업을 추진한다.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하고, 34개소에 태양열 급탕설비를 설치할 계획이다.

태양광 발전설비 주택에는 3㎾급 설비가 공급되며, 상업용 건물에는 13.7㎾급이 제공될 것으로 보인다.

태양광 발전설비가 공급되면 통상 가정집에서 한달간 사용하는 전기 사용료의 70~100% 가량이 절감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도시가스 사용비도 30~40% 정도를 절약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남구 관계자는 "에너지 밸리와 연계한 에너지 자립도시 조성을 위해 신재생 에너지 보급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해 남구 관내 전체에 에너지 자립마을이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구는 지난해에도 정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10억원으로 대촌동 일대 17개 마을의 주택 등 건물 137개소를 대상으로 태양광 및 태양열 설비 설치를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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