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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남진 장흥한우' 명품화 시동걸었다
입력 2019.09.23. 10:23 수정 2019.09.23. 10:38 댓글 0개
장흥군, 축산과학원 등 전문가 초빙
사육 단계별·효율적 기술교육 강화
사육 단계별·효율적 기술교육 강화
장흥군이 지역 특산품인 '정남진 장흥한우' 명품 만들기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23일 장흥군에 따르면 장흥축산사업소는 지난 19일 천연자원연구원 대강당에서 한우사육농가를 대상으로 '정남진 장흥한우' 개량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한우사육에 대한 각 단계별로 국립축산과학원을 중심으로 한 전문가들을 초빙해 현장애로기술 해결을 위한 실질적인 교육을 5회에 걸쳐 실시한다.
▲1회 교육에는 한우 번식에 가장 중요한 인공수정에 관련된 모든 것 ▲2회 한우 질병 예방과 치료 ▲3회 한우 비육기술교육을 실시했다.
▲4회 차인 이번 교육에서는 정남진 장흥 한우개량에 대한 방향설정과 방법에 대해 박미나 국립축산과학원 가축개량과 연구관을 강사로 초빙해 장흥한우 사육현장의 목소리와 함께 토론식 교육으로 진행됐다.
장흥축산사업소 관계자는 "'정남진 장흥한우'가 우수한 형질을 갖출 수 있는 기반 조성을 하고자 앞으로 지속적인 개량방향과 방법을 농가들과 함께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장흥 지역에는 한우 5만여 마리가 사육되고 있다. 군민이 4만여명(9월 현재)이어서 항흥은 군민 수보다 한우 수가 더 많은 고장으로 유명하다.
장흥=김양훈기자 hun5101@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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