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공동주택 전기차 충전기 보급사업 공모

입력 2019.09.23. 10:22 수정 2019.09.23. 10:22 댓글 0개
한전 '충전기인프라' 확충
한국전력은 23일 ∼ 10월 4일까지 전국 공동주택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전기차 충전기 보급사업 공모를 시행한다. 사진은 공동주택 주자장에 설치된 충전기.

한국전력(사장 김종갑)은 23일 ∼ 10월 4일까지 전국의 아파트, 연립주택, 다세대주택 등 공동주택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전기차 충전기 보급사업 공모를 시행한다.

충전기 공모사업은 지난 2016년 8월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전기차 충전인프라 구축방안'의 후속조치로 한전이 총 950억원의 예산을 투자해 공동주택 단지에 전기차 충전시설을 구축하는 내용이다.

한전은 지난 3년간 시행한 사업 결과 2천244단지에 5천988기(급속 1천766기, 완속 4천222기)를 설치했다.

이번 공모는 한전 전기차충전서비스 홈페이지(evc.kepco.co.kr)에서 신청을 받지만, 한전 홈페이지(www.kepco.co.kr)에서도 접속은 가능하다.

전기차 충전기 설치를 희망하는 공동주택은 전기차 보유(또는 보유예정), 입주자 대표회의의 동의, 충전시설과 그 부속시설물의 설치부지 제공, 전기차 전용 주차구획 배정 등의 조건을 보고 신청하면 된다.

전기차 보유 대수와 세대 수를 계량화해 고득점 순으로 우선순위가 정해진다.

공동주택 세대 수를 반영한 설치기준 이내에서 희망하는 수량만큼 완속(7㎾) 고정형 충전기 또는 소켓형(7㎾) 멀티충전기를 한전에서 설치·운영하고, 충전요금은 사용자가 개인카드로 납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번 공모는 지난 8월 1차 공모에 이은 추가 공모로 이번을 마지막으로 2019년 아파트용 전기차 충전소 구축사업은 종료된다. 도철기자 douls18309@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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