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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비싼 자전거 상습절도 혐의 30대 구속

입력 2019.09.23. 08:47 댓글 0개

【광주=뉴시스】신대희 기자 = 광주 북부경찰서는 23일 공구로 잠금장치를 끊고 고가의 자전거를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절도)로 A(36)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5일부터 9월20일까지 광주 북구·서구 일대 상가·아파트 자전거 거치대 등지에서 525만 원 상당의 자전거 10대를 훔친 혐의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산악·경주용 자전거를 물색한 뒤 야간시간대 공구로 잠금장치를 부수고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공사장에서 다리를 다쳐 생활고에 시달렸다. 훔친 자전거를 중고 거래사이트에 되팔았다"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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