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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국토관리청, 신안 천사대교 통행 재개

입력 2019.09.22. 18:34 댓글 0개

【광주=뉴시스】구용희 기자 =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이하 익산청)은 태풍 '타파'의 영향으로 22일 오후 2시부터 제한했던 천사대교(7.2㎞ ·현수교+사장교)의 통행을 오후 5시40분부터 재개했다고 밝혔다.

익산청은 해상 교량에 일정 규모 이상(10분간 평균 풍속 25㎧ 이상)의 강풍이 지속될 경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긴급 통행 제한 조치를 시행한다.

천사대교의 경우 적용 기준을 보다 강화해 10분간 평균 풍속이 20㎧ 이상일 경우 통행을 제한한다.

신안 압해도와 암태도를 잇는 천사대교는 국내 최초로 하나의 교량에 사장교와 현수교가 동시에 배치된 다리이다.

국내 해상교량 중 인천대교(21.38㎞), 광안대교(7.42㎞), 서해대교(7.31㎞)에 이어 네번째로 긴 다리이자 국도로는 가장 긴 교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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