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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레전드들과 현역 스타들의 사인

입력 2019.09.22. 18:12 댓글 0개

【양양=뉴시스】김경목 기자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레전드 및 현역 선수들이 22일 오후 강원 양양군 설해원 골든비치에서 열린 '설해원 셀리턴 레전드 매치' 스킨스 경기 시상식 후 자신의 포스터에 사인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세리, 아니카 소렌스탐, 줄리 잉스터, 로레나 오초아, 박성현, 렉시 톰슨, 아리아 주타누간, 이민지.

첫날 경기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레전드 선수 4명과 현역 선수 4명 등 8명이 2인 1조를 이뤄 플레이를 하는 포섬 스트로크 매치로 진행됐다. 상금이 걸린 스킨스 경기는 홀별 최저 스코어를 적어낸 선수의 이름으로 강원도 산불 이재민 돕기에 기부됐다. 2019.09.22.

photo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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