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흑산도 해역에서 진도 3.3 지진

입력 2019.09.22. 18:05 수정 2019.09.22. 18:05 댓글 0개
원전 지진 경보 없어…정상운영

흑산도 해역에서 규모 3.3의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한국수력원자력이 관리하는 원자력발전소는 정상 가동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기상청은 이날 오전 오전 11시 7분 27초 신안군 흑산도 남남서쪽 62km 해역에서 규모 3.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앙은 북위 34.16도, 동경 125.16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7km이다.

이번 지진은 진도 Ⅱ등급으로 조용한 상태나 건물 위층에 있는 소수의 사람만 느낄 수 있는 수준으로 알려졌다.

기상청 관계자는 "진도 등급이 낮은 탓에 지진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이번 지진으로 인해 지진 경보가 발생한 원전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현재 가동 중인 발전소는 정상 운전 중이다"고 밝혔다.이영주기자 lyj2578@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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