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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동초·고실초 대회 3연패
입력 2019.09.22. 16:21 수정 2019.09.22. 18:08 댓글 0개윤영로·박유리·이용진·천수민 대회 최우수선수 선정
광주 효동초와 고실초가 제3회 광주시협회장기 겸 제13회 광주시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핸드볼대회 남녀 초등부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달 17-18일 열린 예선리그에서 4전승으로 결선 토너먼트에 진출한 효동초는 21일 빛고을 체육관에서 열린 남자 초등부 결선 토너먼트 결승에서 수완초를 9-8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경기 전날 주전 에이스 최정동이 부상으로 전력에서 빠진 효동초는 수완초에 전반을 4-5로 내줬으나 후반 8-8 동점을 만들고 연장전에 돌입, 윤영로의 결승 골과 골키퍼 오상엽의 슈퍼 세이브에 힘입어 9-8 역전승을 거뒀다.
고실초, 염주초, 효동초가 리그전을 펼친 여자 초등부에서는 고실초가 염주초를 5-0, 효동초를 5-1로 꺾고 2연승을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고실초 박유리는 혼자 8골을 터트리는 맹활약을 펼치며 팀 우승을 이끌었다.
효동초와 고실초는 이번 대회 우승으로 광주시협회장기 3년 연속 우승이라는 금자탑을 세우며 우승기를 학교에 영구 보관하는 감동을 선사했다.
남자 중등부에서는 영천중이 성덕중을 12-1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고, 여자 중등부에서는 성덕중이 영천중을 7-5로 제압하며 우승기를 들어 올렸다.
우승을 차지한 남녀 초등부 효동초·고실초와 남녀 중등부 영천중·성덕중은 다음달 15일부터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 열리는 제12회 전국 학교스포츠클럽 핸드볼대회 광주대표로 출전한다.
윤영로(효동초)·박유리(고실초)·이용진(영천중)·천수민(성덕중)은 대회 최우수선수에 선정됐고, 박세진(수완초)·이수민(효동초)·김연준(성덕중)·윤소정(영천중)은 우수 선수상을 수상했다.
이밖에 이도곤 효동초 감독, 김동천 고실초 감독, 최준경 영천중 감독, 임종민 성덕중 감독은 지도자상을 받았다.
양기생기자 gingullove@srb.co.kr
- 리바키나-콜린스, 마이애미오픈 테니스 여자 단식 결승 맞대결 [마이애미=AP/뉴시스] 엘레나 리바키나. 2024.03.29[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엘레나 리바키나(4위·카자흐스탄)와 대니엘 콜린스(53위·미국)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마이애미오픈 단식 결승에서 격돌한다.리바키나는 29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대회 단식 4강전에서 빅토리아 아자렌카(32위·벨라루스)를 2-1(6-4 0-6 7-6<7-2>)로 따돌렸다.이어 펼쳐진 4강전에서는 콜린스가 에카테리나 알렉산드로바(16위·러시아)를 2-0(6-3 6-2)으로 제압했다.지난해 이 대회에서 준우승한 리바키나는 개인 통산 5번째로 WTA 1000시리즈 대회 단식 결승 무대를 밟았다.WTA 1000시리즈는 4대 메이저대회 바로 아래 등급으로 1년에 10차례 펼쳐진다.[마이애미=AP/뉴시스] 대니엘 콜린스(53위·미국)가 28일(현지시각) 미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마이애미 가든스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P) 투어 마이애미오픈 단식 4강전에서 에카테리나 알렉산드로바(16위·러시아)를 물리치고 팬들에게 답례하고 있다. 콜린스가 알렉산드로바의 돌풍을 2-0(6-3 6-2)으로 잠재우고 결승에 올라 엘레나 리바키나(4위·카자흐스탄)와 우승을 다툰다. 2024.03.29.2022년 윔블던 정상에 선 리바키나는 WTA 1000시리즈에서는 지난해 BNP 파리바오픈, BNL 이탈리아 인터내셔널에서 우승을 맛봤다.콜린스가 WTA 1000시리즈 대회에서 단식 결승에 진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콜린스는 2022년 호주오픈에서는 준우승을 차지한 적이 있다.리바키나와 콜린스의 상대전적에서는 리바키나가 3승 1패로 앞서있다. 2021년 이뤄진 첫 대결에서는 리바키나가 이겼지만, 2023년부터 리바키나가 3연승을 거뒀다.◎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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