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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자녀 의혹 동시 특검, 여당과 진지한 논의하겠다"
입력 2019.09.22. 17:17 댓글 0개【서울=뉴시스】임종명 기자 =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22일 문재인 대통령과 조국 법무부 장관, 황교안 대표와 자신의 자녀에 관한 의혹을 규명하는 동시 특검에 대해 여권에서 '물타기'라는 지적이 나오자 "여당과 진지한 논의를 하겠다"고 밝혔다.
나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한국당 '민부론' 발간 국민보고대회 후 기자들과 만나 "그 부분(동시 특검)에 대해 우리 당이 더 제기하고 있고 국민들이 궁금해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일명 '동시 특검'은 일각에서 나 원내대표의 아들 특혜 의혹과 원정출산 등 의혹을 제기하는 것에 대응해 나 원내대표가 요구한 것이다. 그는 전날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조국 파면' 촉구 장외집에서 단상에 올라 이에 대해 언급했다.
다만 나 원내대표는 정기국회 일정 협상 과정에서 거론을 했는지 묻자 즉답을 피했다. 홍준표 전 한국당 대표가 "예일대 재학 중인 아들이 이중국적인지 여부만 밝히면 (원정출산) 논쟁은 끝난다"고 지적한 것에 대한 질문에는 "언급할 생각이 없다"고 짧게 답했다.
민주당은 나 원내대표의 동시특검 제안을 '물타기 신공'에 비유했다.
이해식 대변인은 전날 논평에서 "나 원내대표가 물타기 주장을 물타기로 증폭하는 신공을 발휘했다"며 "이뤄질 수 없는 황당한 제안으로 특혜 의혹을 비켜가려는 새로운 수법이다. 부메랑으로 돌아온 자신의 자녀 관련 의혹에 대해 얼마나 발이 저렸으면 그런 제안을 했을까"라고 한 바 있다.
jmstal01@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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