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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커 빠진 박성현의 웻지 샷

입력 2019.09.22. 15:36 댓글 0개

【양양=뉴시스】김경목 기자 = 세계 최강의 골프 여제 박성현이 22일 오후 강원 양양군 설해원 골든비치에서 열린 '설해원 셀리턴 레전드 매치' 마지막 날 스킨스 경기 6번 홀에서 벙커에 빠진 공을 그린으로 올리는 데 안간힘을 쓰고 있다.첫날 경기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레전드 선수 4명과 현역 선수 4명 등 8명이 2인 1조를 이뤄 플레이를 하는 포섬 스트로크 매치로 진행됐다. 상금이 걸린 스킨스 경기는 홀별 최저 스코어를 적어낸 선수의 이름으로 강원도 산불 이재민 돕기에 기부됐다. 2019.09.21. photo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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