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예비역' 박진태, 복귀전서 4이닝 3실점 '절반의 성공'

입력 2019.09.21. 19:00 댓글 0개

KIA 타이거즈의 박진태가 전역 후 첫 등판에서 패전 위기에 몰렸다.

박진태는 2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팀 간 16차전에서 4이닝 7피안타 3볼넷 2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지난 17일 상무에서 전역한 박진태는 이날 선발 투수로 기회를 받았다. 박흥식 감독은 “미래의 선발 자원”이라며 박진태의 기량을 점검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완벽하지는 않았지만, 성공적으로 복귀전을 마쳤다. 1회 선두타자 정수빈에게 볼넷을 내준 뒤 2루 도루를 허용했다. 최주환을 1루수 땅볼로 처리했지만, 페르난데스의 안타로 첫 실점을 했다. 그러나 김재환과 오재일을 각각 뜬공과 삼진으로 잡아내며 첫 이닝을 마쳤다.

2회 박세혁-김인태-류지혁-허경민에게 연속으로 안타를 맞아 2실점을 했다. 그러나 정수빈을 병살타로 처리한 후 최주환까지 포수 파울 플라이로 처리하면서 이닝을 끝냈다.

3회 2사 후 안타 두 개를 맞았지만, 실점없이 이닝을 마무리한 박진태는 4회 볼넷 두 개를 내줬지만, 역시 실점을 하지 않았다.

총 91개의 공을 던진 박진태는 1-3으로 지고 있는 5회말 하준영에게 마운드를 넘겨줬다.

독자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광주・전남지역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 교통정보, 미담 등 소소한 이야기들까지 다양한 사연과 영상·사진 등을 제보받습니다. 메일 srb7@hanmail.net전화 062-510-1150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사랑방미디어'

야구 주요뉴스
댓글0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