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병만 "'정글의 법칙' 하면서 외각병 생겨···스트레스 많았다"뉴시스
- 충청서 지지율 급등 여당, 최종 악재 '의정 갈등' 해소 총력뉴시스
- 러 "유엔 안보리, 北문제 과거처럼 행동 못할 것···새 접근 찾아야"뉴시스
- '끝내기 승리' 홈개막전···김승연 한화 회장은 '함박웃음'뉴시스
- 대전 유성구을 TV토론회, R&D예산 삭감 책임 공방뉴시스
- 볼티모어 다리 붕괴 현장에 초대형 크레인 도착···한번에 1000톤 들어뉴시스
- 나비 "참젖 모유 많아 로켓 발사, 위로 뜨더라" 49禁 토크 깜짝뉴시스
- 정규리그 1위 위엄···대한항공, OK금융 잡고 챔프전 1차전 승리뉴시스
- 유승민 "윤, 좋은 일 하려 대통령 된 것 아닌가···반성했으면"뉴시스
- 류현진 선발승은 없었지만···한화, 임종찬 끝내기로 5연승뉴시스
트럼프 "中과 무역 협상 많은 진전 보이고 있다"
입력 2019.09.21. 02:10 댓글 0개【서울=뉴시스】문예성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중 무역 협상이 많은 진전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20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이날 백악관에서 미중 무역협상과 연관된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미국은 중국산 수입품에 부과된 관세를 통해 수십억달러를 벌어들이고 있고, 이 금액은 곧 1000억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역설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다만 구체적으로 어떤 진전이 이뤄졌는지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다.
미중 양국은 내달 초 고위급 무역협상을 앞두고 19일 워싱턴에서 이틀간의 실무협상에 돌입했다.
한편 미 무역대표부(USTR)가 20일 관보를 통해 437개 품목의 중국 물품에 대한 관세 면제 방침을 밝힐 계획이다. 크리스마스 트리 조명과 애완용품, 플라스틱 빨대 등이 목록에 포함됐다.
25% 관세가 부과된 2500억 달러어치의 중국산 제품군에 포함되는 품목으로, 금액 기준의 구체적인 규모는 확인되지 않는다.
이번 관세 면제 조치에 대해 미국 언론들은 미중 무역협상을 앞두고 ‘중국 달래기’보다는 미국 기업들을 구제하기 위한 것으로 평가했다.
반면 중국 언론은 “미중 기업과 소비자들에게 유리한 조치”라고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았다.
sophis731@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정부 "세네갈 파예 대선후보 당선 환영···관계 발전 기대" [다카르=AP/뉴시스]세네갈 대통령에 당선한 바시루 디오마예 파예 후보. 25살로 44세가 된 그는 아프리카 전체에서 쿠테타로 권력을 잡지 않은 가장 젊은 지도자다. 2024.3.26.[서울=뉴시스] 변해정 기자 = 정부가 29일 바시루 디오마예 파예 세네갈 대통령 후보의 당선을 축하했다.외교부는 이날 대변인 명의 성명을 내고 "세네갈 대통령 선거에서 파예 후보가 당선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이어 "이번 선거가 세네갈의 성숙한 민주주의 시스템에 따라 평화적이고 투명하게 이뤄진 것을 평가한다"면서 "우리 정부는 새롭게 들어서는 세네갈 신정부와 공동의 가치를 기반으로 양국 간 미래지향적 우호협력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앞서 24일(현지시각) 개최된 세네갈 대선의 1차 투표 개표 결과 야당 파예 후보는 54.28%를 득표해 여당 후보인 아마두 바 전 총리(35.79%)를 앞섰다.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면서 결선 투표는 진행하지 않았고, 개표 결과는 29일 헌법위원회에서 최종 승인됐다.세네갈이 1960년 프랑스에서 독립한 이래 야당 후보가 대선 1차 투표에서 승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야당의 승리로 세네갈은 12년만에 정권 교체를 이뤘다.파예 후보는 올해 44세로 세네갈의 최연소 대통령이 된다.그는 형사 처벌로 출마가 무산된 우스만 송코 파스테프 대표가 대리로 내세운 인물이다. 송코를 투옥시킨 판사를 모독하고 허위뉴스를 유포했다는 등의 혐의로 구금됐다가 대선을 열흘 앞두고 석방돼 승리를 거머쥐었다.◎공감언론 뉴시스 hjpyun@newsis.com
- · 러 "유엔 안보리, 北문제 과거처럼 행동 못할 것···새 접근 찾아야"
- · 볼티모어 다리 붕괴 현장에 초대형 크레인 도착···한번에 1000톤 들어
- · "푸틴과 러 정보기관, 테러 며칠 전 위협 인지하고도 무시"
- · 프라보워 인니 대통령 당선인, 31일 시진핑 초청 방중
- 1광주시가 알려주는 '벚꽃 명당' 어디?..
- 2밤에 열린 순천만국가정원 '나이트 가든투어' 시범 운영..
- 3[3월 4주] 사랑방 추천! 이달의 분양정보..
- 4회식 후 갑자기 사라진 남편···범인들의 정체는?..
- 5이정현 "식사 잘 못하는 ♥의사 남편, 도시락 2개 챙겨"..
- 6광주 2월 대형마트 중심 소비↑ 반면 건설수주 94%↓..
- 7HJ중공업 건설부문, 김완석 신임 대표이사 취임..
- 8초1 금쪽이 "6년째 외할머니와 살아···엄마는 '영상 통화'로..
- 9부산항만공사, 사업실명제 대상 25개 사업 공개···뭐있나..
- 10광주 아파트매매가 2주연속 보합세···하락장 끝났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