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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유망 스타트업 11곳 선정···74곳으로 확대

입력 2019.09.20. 18:01 댓글 0개

【서울=뉴시스】조현아 기자 = KB금융그룹은 KB이노베이션 허브가 유망 혁신기술 스타트업 11곳을 'KB스타터스'로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스타터스는 KB금융이 육성하는 스타트업으로 이번 선정으로 모두 74곳으로 확대됐다.

KB금융은 지난달부터 엑셀러레이터와 전문기관으로부터 모두 133곳을 추천받아 서류, 면접, 프레젠테이션 등 심사를 거쳐 이번에 최종 선정했다.

스타터스 업체들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전용 공간에 입주할 수 있고 회계·법률·특허 등 다양한 분야의 컨설팅을 지원 받는다. KB금융의 성장 단계별 투자를 우선 지원받을 수 있다. 지난달말 기준 KB금융 계열사와의 누적 제휴 건수는 103건으로 KB금융의 총 투자금액은 266억원에 달한다.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스타트업에는 실리콘 밸리 육성프로그램 참가와 해외 제휴, 투자 연계 등을 받을 기회가 제공된다.

KB이노베이션허브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망 스타트업의 발굴과 육성 및 국내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hacho@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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