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광주소방, 화재취약대상 예방지도 추진

입력 2019.09.20. 17:44 수정 2019.09.20. 17:44 댓글 0개
20일 종합병원 지도방문
관서장 취약요인 직접 확인
20일 광주시 소방안전본부는 대형화재사고 재방방지를 위해 화재취약대상 현장 지도방문을 실시했다.

광주시 소방안전본부는 20일 최근 잇따른 화재로 시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대형화재사고 재발방지를 위해 화재취약대상 현장 지도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지도방문은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병원을 대상으로 소방안전컨설팅 등을 통해 위험요인을 제거하고 안전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황기석 광주시 소방안전본부장은 이날 북구 해피뷰병원을 찾아 병실 등 각 층별 안전관리 사항을 현장 지도하며 개선사항을 전달했다.

황 본부장은 유사시 거동불편 환자의 원활한 대피를 위한 화재취약 요인과 환자 피난대책 등을 사전 점검하고, 병원장 등 관계자와 간담회를 열어 화재취약요인에 대한 안전관리 협조와 화재예방 의식 전환을 당부했다.

광주시는 현장 지도방문을 시기에 관계없이 다중이용시설, 공장 등 화재취약대상을 관서장이 직접 방문해 취약요인을 확인하고 관계자들의 경각심이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황 본부장은 "다수가 이용하는 병원 등 화재는 초기에 어떻게 대처하느냐가 중요하다"며 "소방관보다 관계자들이 안전을 더 고심하고 대책을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성희기자 pleasure@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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