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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 "위메이드, 라이센스 매출 지속 성장 예상"

입력 2019.09.20. 08:34 댓글 0개

【서울=뉴시스】김제이 기자 = 하이투자증권은 20일 위메이드(112040)에 대해 올해 하반기 라이센스 매출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다만 자회사 전기아이피의 가치에 대해 기존 10억 달러 투자 유치를 기반으로 적용했던 할인율을 30%에서 50%로 확대시켜 목표주가는 6만6000원에서 4만5000원으로 낮췄다.

올해 하반기 위메이드는 기존에 계약된 라이선스 게임 10여종이 중국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라이선스 매출은 분기별로 지속적으로 증가할 걸로 예상된다.

김민정 연구원은 "지난 2분기에 출시한 '미르' 지식재산권(IP) 기반 신작 라이선스 게임 7종은 대부분 2 분기 말에 출시돼 3분기부터 온기 반영될 것이며 2분기에 일회성으로 인식된 미지급 로열티 수익 30억원을 제외하면 3분기 라이센스 매출은 12% 증가할 것으로 추정한다"고 분석했다.

이어 "더불어 기존 게임 '일도전세' 또한 매출 순위 변동이 크지 않아(18일 iOS 기준 중국 게임 매출 순위 31위) 안정적인 매출이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이 밖에 위메이드는 미르IP 관련 저작권에 대해 샨다게임즈, 킹넷, 37 게임즈 등 중국 게임사와 소송을 전개 중으로 올해 상반기에 37게임즈와 킹넷과의 소송에서는 이미 승소했다.

김 연구원은 "위메이드가 승소를 통한 손해배상금 수취와 더불어 지식재산에 대해 정식 저작권 사용계약을 맺게 되면 신규 라이센스 매출 창출 또한 발생하게 된다"고 언급했다.

jey@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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