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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MSI]시장심리 톱5, 네이버·한국가스공사·SK하이닉스·한국항공우주·대우건설

입력 2019.09.20. 08:19 댓글 0개
시장심리 워스트5, 기아차·SK이노베이션·종근당·현대중공업·휴비스

【서울=뉴시스】류병화 기자 = 20일 빅데이터 시장심리지수(MSI)가 가장 높은 톱5에 네이버(035420), 한국가스공사(036460), SK하이닉스(000660), 한국항공우주(047810), 대우건설(047040)이 선정됐다.

이는 뉴시스와 코스콤이 주요 상장기업 250곳에 대해 공동 분석해 산출해 낸 빅데이터 MSI(//m.newsis.com/stock.html, 모바일 전용)로 전 거래일 오후 4시부터 이날 오전 8시까지 데이터를 취합한 결과다.

네이버 시장심리지수는 전 거래일과 같은 7단계 '매우 좋음'을 기록했다. 관련 키워드로는 파트너스퀘어, 지원, 창작자, 종로, 공간, 장관, 사업자, 온라인, 교육, 금지, 중소벤처기업부, 디지털, 스몰 등이 꼽혔다.

한국가스공사 시장심리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단계 오른 7단계로 나타났다. 연관 키워드로는 가스공사, 수소, 에너지, 벙커링, 구축, 가스, 선박, 공급, 적극적, 사장, 생산, 인프라, 분야 등이 뽑혔다.

SK하이닉스 시장심리지수는 전 거래일과 같은 7단계로 집계됐다. 온라인에서는 점유율, 반도체, 연준, 금리, 인하, 메모리, 낸드플래시, 강세, 전장, 경제, 금지, 파월, 기술 등이 주로 검색됐다.

한국항공우주 MSI지수는 7단계 '매우 좋음'으로 전 거래일보다 6단계 올랐다. 주요 키워드로는 정비, 인증, 항공기, 물량, 향후, 수주, 전문업체, 항공, 능력, 한국항공서비스, 수행, 승인, 기체, 한국항공우주산업, 탐지 등이 선정됐다.

대우건설 MSI지수는 전 거래일과 동일한 7단계를 기록했다. 핵심 키워드로는 수주, 신규수주, 선정, 신규, 시공사, 사업지, 달성률, 확보, 대전, 디자인팩토리, 지방 등이 꼽혔다.

시장심리가 낮은 '워스트5'에는 기아차(000270), SK이노베이션(096770), 종근당(185750), 현대중공업(009540), 휴비스(079980)가 뽑혔다.

기아차 시장심리지수는 전 거래일과 같은 1단계 '매우 나쁨'을 기록했다. 관련 키워드로는 만도, 자동차, 리콜, 차종, 결함, 차량, 센터, 유럽, 에어백, 디지털, 토요타, 과징금 등이 꼽혔다.

SK이노베이션 시장심리지수는 전 거래일과 동일한 1단계로 나타났다. 연관 키워드로는 배터리, 업계, 반도체, 기술, 소송, 양사, 자료, 원유, 교육, 직업교육, 교육생, 폴리텍대학 등이 선정됐다.

종근당 시장심리지수는 1단계 '매우 나쁨'으로 전 거래일 대비 3단계 내렸다. 온라인에서는 유산균, 프로바이오틱, 종근당건강, 면역력, 유익균, 유해균, 건강, 최저, 장내, 아래, 섭취 등이 주로 검색됐다.

현대중공업 MSI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단계 내린 1단계 '매우 나쁨'을 기록했다. 주요 키워드로는 포인트, 기준금리, 주주분, 유튜브, 인하, 전문가, 종목상담, 컨텐츠, 한국조선해양, 언론사 등이 뽑혔다.

휴비스 MSI지수는 1단계로 전 거래일과 같았다. 핵심 키워드로는 채용, 교육, 신입사원, 연구개발, 공채, 경영일반, 직급별, 전공, 접수, 신체검사, 서류심사, 생산관리 등이 꼽혔다.

MSI는 총 7단계로 나뉜다. 1단계 '매우 나쁨', 2단계 '나쁨', 3단계 '약간 나쁨', 4단계 '보통', 5단계 '약간 좋음', 6단계 '좋음', 7단계 '매우 좋음' 등으로 분류된다.

MSI 레벨이 가장 낮은 수준인 1단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인 7단계 쪽으로 바뀌면 해당 종목에 대해 온라인상에서의 반응이 부정에서 긍정으로 바뀌고 있다는 뜻으로 풀이할 수 있다.

한편 2017년 8월1일부터 선보인 빅데이터 MSI 모바일 전용 버전은 구글플레이 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뉴시스' 앱을 내려받거나 뉴시스 모바일 홈페이지(m.newsis.com)에 접속한 뒤 메인화면의 '빅데이터 MSI'를 클릭해 이용하면 된다.

※ 빅데이터MSI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 결과에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주식시장에서는 다양한 국내외 변수가 존재하기 때문에 한 지표로만 판단하면 뜻하지 않은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hwahwa@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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