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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 1천500K 달성 시상식 가져
입력 2019.09.19. 15:34 수정 2019.09.19. 15:34 댓글 0개
황윤호와 이달의 감독상도 수상
KIA타이거즈 양현종(투수)이 18일 광주 롯데전에 앞서 1천500탈삼진 달성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서 KIA타이거즈 구단은 격려금과 상패, 축하 꽃다발을 전달했고, KBO도 정운찬 총재가 기념패와 축하 꽃다발을 각각 전달했다.
양현종은 지난 8월 28일 광주 삼성전에서 KBO리그 역대 5번째 1천500탈삼진 기록을 달성했다.
이와 함께 구단 후원업체 Kysco(키스코)가 시상하는 8월 '이달의 감독상'에 황윤호(내야수)와 함께 선정됐다.
양현종은 8월 중 5경기에 선발로 등판해 35.1이닝 동안 29개의 탈삼진을 솎아내며 평균자책점 0.51로 3승을 거뒀다. 특히 지난 8월 4일 광주 NC전에선 개인 첫 무사사구 완봉승을 거두기도 했다.
황윤호는 8월 중 16경기에 출전 27타수 13안타 5타점 4득점 타율 0.481를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타격뿐 아니라 전천후 내야수로 출전하며 호수비를 펼쳐 투수들의 어깨를 가볍게 했다.
한편 이달의 감독상은 선수단의 팀워크 향상과 팬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 2015시즌부터 시상하고 있다. 매달 팀을 위해 희생하며 묵묵하게 공헌한 선수(투수·야수 각 1명)에게 돌아간다. 상금은 50만원이다.
한경국기자 hkk42@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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