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록용 영상이 화제될 줄은"···졸업작품에 2300시간 쏟아부은 미대생뉴시스
- 새로운 감성 한스푼···대중과 거리감 좁힌 불교 문화뉴시스
- 대구·경북, 맑다가 구름 많아짐···낮 최고 20~28도뉴시스
- 파라과이, 중·고교 교육과정 제2외국어로 한국어 채택뉴시스
- [오늘의 주요일정]사회(4월19일 금요일)뉴시스
- 국립공원 봄철 산불 예방···환경 당국, 지리산 현장 점검뉴시스
- 범죄 다발 11개 지하철역서 서울시·서울경찰청 합동 순찰뉴시스
- 서울 서소문·중림동에 고층빌딩···재개발 통합심의 첫 사례뉴시스
- 윤재옥 비대위 놓고 친윤-비윤 기싸움 가열뉴시스
- 서울시, 지구단위계획 용적률 개편···공개공지 상한용적률 120%뉴시스
광주FC, 부천 잡고 2연승
입력 2019.09.19. 15:19 수정 2019.09.19. 15:20 댓글 0개프로축구 K리그2(2부리그) 광주FC가 부천FC를 제압하고 2연승을 달성했다.
광주는 18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19 28라운드 부천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광주는 승점 58(16승10무2패)을 기록하며 단독 1위 자리를 굳혔다. 2위 부산 아이파크(승점 50)와의 격차는 8점 차로 벌리는데 성공했다.
이날 승리는 하칭요의 발끝에서 결정됐다. 하칭요는 후반 9분 코너킥 찬스에서 상대 수비수가 걷어낸 공을 패널티박스 정면에서 잡아내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 오른쪽 골문 구석으로 공을 밀어 넣었다. 아산전 데뷔 골에 이어 2경기 연속 득점이다.
기세가 오른 광주는 계속해서 위협적인 공격을 펼쳤다. 부천이 반격했으나 광주의 압박 공세에 제대로 된 플레이를 하지 못했다. 결국 첫 골 이후 부천은 장현수(후반 14분)와 말론(후반 40분)이 슈팅을 만든 것이 전부였다. 반면에 광주는 윌리안(후반 11분), 임민혁(후반 21분), 이으뜸(후반 27분), 김주공(후반 45분)이 득점을 노렸다.
슈팅 수는 광주가 9개(유효6), 부천이 6개(유효1)를 기록했고, 볼 점유율은 51-49로 광주가 앞섰다.
한편 광주는 오는 23일 부산 구덕경기장에서 29라운드 부산 아이파크와 격돌할 예정이다.
한경국기자 hkk42@srb.co.kr
- 1경찰, 광주 카페돌진 승용차 국과수에 '급발진 감정' 의뢰..
- 2중앙공원 1지구 청약율 최대 22.6대 1..
- 3"이기적이라 아이 안 낳는 것 아냐"···'자녀 계획 있다'는 ..
- 4청산도 걸으며 전복 시식도···완도 슬로여행[주말엔 여기]..
- 5광주 상가 건물 1층 카페에 숭용차 돌진···다수 부상..
- 6MZ는 '이 방법'으로 살 뺀다는데···전문의 얘기 들어보니..
- 7태진아 "아내 예쁜 치매, 간병 위해 행사 줄여···돈 의미 없..
- 8광주 도심 카페로 차량 돌진, 8명 중·경상(종합)..
- 9"결국 그렇게 됐다"···63만 한일부부 이혼 소식 알려..
- 10광주 도심 카페로 차량 돌진, 8명 중·경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