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롯데아울렛 남악점, 모자가정 청소 봉사

입력 2019.09.19. 15:01 수정 2019.09.19. 15:01 댓글 0개

롯데아울렛 남악점(점장 김병일) 샤롯데봉사단은 지난 19일 무안군 일로읍에 위치한 다문화 모자가정을 방문해 주거 환경개선을 위해 대청소와 가구 기증 활동을 벌였다.

무안군 가족센터와 연계해 진행된 이번 봉사활도에서 샤롯데봉사단원들은 집 안팎 구석구석을 청소한 뒤 낡은 책상을 바꿔주는 등 모자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에 노력했다.

오매자 무안군 가족센터장은 "지역의 어려운 가정에 사랑의 손길을 내밀어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롯데아울렛 남악점 김상규 부점장은 " 롯데백화점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리조이스 캠페인의 하나로 다문화 모자가정을 찾아 주거 환경 개선 활동을 진행 했다" 며 "앞으로도 특히 여성 우울증 인식 개선을 위한 리조이스 캠페인의 취지에 걸맞도록 지속적으로 후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도철기자 douls18309@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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