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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NH콕뱅크' 40만명 가입
입력 2019.09.18. 14:18 댓글 0개【무안=뉴시스】배상현 기자 = 농협전남지역본부는 간편뱅킹 서비스로 호평을 받고 있는 스마트 기반 앱 `NH콕뱅크'가 출시 3년 2개월만에 광주 14만명, 전남 26만명이 가입했다고 18일 밝혔다.
전국적으로는 가입고객이 500만명을 돌파했다.
`NH콕뱅크' 핀테크로 소외되기 쉬운 농업인과 고령층도 쉽게 금융거래가 가능하도록 개발돼 ‘농업인 디지털 권익’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최근에는 전국적으로 일평균 100만명이 방문하고 월 2000만건 이상의 송금건수를 기록하는 등 전국민의 10%가 이용하는 농협의 대표적인 모바일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김석기 농협전남본부장은 “농업인을 비롯한 모든 고객을 고려해 실용성과 편의성을 높인 NH콕뱅크가 꾸준한 사랑을 받아 기쁘다”며 “향후 콕뱅크(금융)는 간편뱅킹을 기반으로 다양한 금융상품을 편리하게 가입할 수 있는 상품판매채널로 확대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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