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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연주 시의원 "광주형일자리 4대 원칙 잘 지켜야"
입력 2019.09.17. 16:29 수정 2019.09.17. 16:29 댓글 1개
컨트롤 타워 도입·업무혁신 주문
광주시의회 장연주 의원(정의당·비례)은 17일 제282회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박광태 전 광주시장이 ㈜광주글로벌모터스 대표이사로 선임된 뒤 광주형일자리 사업이 주춤거리고 있다"며 대표이사 재선임을 촉구했다.
장 의원은 "㈜광주글로벌모터스는 기업투자자만의 전유물이 아니다"며 "노사민정 합의가 존중되고 실현되는 이사회를 구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 의원은 또 "광주시가 오늘까지도 현대차와 맺은 협약서 원문과 다섯 개의 부속서류를 시의회에 공개하지 않고 있다"며 일방통행식 행정을 지적했다.
그러면서 "노사민정협의회 ㈜광주글로벌모터스 특위 구성과 광주형일자리 업무를 통합할 컨트롤 타워가 필요하다. 광주시는 시민 눈높이에 따른 인사와 과감한 업무혁신으로 광주형일자리 4대 원칙을 잘 지켜내야 한다"고 주문했다.
유대용기자 ydy2132@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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