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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출근시간대 전철 탈선사고 ···8명 부상

입력 2019.09.17. 16:10 댓글 0개
시위대 소행 증거는 없어
【홍콩=AP/뉴시스】17일(현지시간) 홍콩 흥함 역 인근에서 지하철 차량이 탈선해 MTR 관계자들이 사고 열차 주변에서 대응하고 있다.이날 오전 홍콩 흥함 역을 출발해 몽콕 이스트 역으로 향하던 지하철 차량이 탈선해 8명이 다쳤으며 다친 정도는 알려지지 않았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 2019.09.17.

【서울=뉴시스】문예성 기자 = 홍콩에서 17일 오전 출근시간대 전철이 탈선하는 사고가 발생해 8명이 부상을 입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은 이날 오전 홍콩 흥함 역을 출발해 몽콕이스트 역으로 향하던 전철이 탈선하는 사고가 발생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부상자 중 5명은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고, 위중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전철에는 수백명이 타고 있어 자칫 대형 사고로 이어질 뻔했다.사고 이후 400명의 승객들은 걸어서 대피하기도 했다.

당국은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시위대가 벌인 행위라는 증거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홍콩 교통 당국자는 "어떤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을 것이지만 현 단계에서 우리는 어떤 특정한 의혹을 추측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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