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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글로벌 모바일뱅킹앱 고도화 나서

입력 2019.09.17. 14:37 댓글 0개

【서울=뉴시스】천민아 기자 = 우리금융그룹은 글로벌 모바일뱅킹 앱 고도화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비대면 채널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리테일 부문을 성장시키기 위해 계획됐다. 동남아 등 지역에서 기출시한 뱅킹앱에 고객중심의 인터페이스 구현이나 휴대폰을 흔들어 거래하는 모션뱅킹 등 서비스를 추가할 예정이다. 내년 상반기 베트남부터 인도네시아, 방글라데시, 인도 등으로 확장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동남아 국가의 스마트폰 보급률이 증가하고 현지 금융당국이 디지털 금융 활성화 정책을 펴면서 현지시장이 빠르게 성장할 전망"이라며 "국내 핀테크 기업의 해외진출이나 글로벌 디지털 기업 협업 등을 통해 사업을 강화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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