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완도군 특별교부세 확보

입력 2019.09.17. 10:57 수정 2019.09.17. 10:57 댓글 0개

완도군은 17일 올해 하반기 보길도 다목적 로드선착장 건설 등 주요 현안사업 예산으로 특별교부세 16억원을 확보,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주요 사업은 ▲LPG 배관망 구축 6억원 ▲보길 다목적 로드선착장 조성 6억원 ▲노화읍 포전리 호안 정비 4억원 등이다.

군 단위 LPG배관망이 구축되면 기존 LPG용기와 등유 대비 30~50% 저렴한 가격으로 연료를 공급받을 수 있게 된다.

보길 다목적 로드선착장 조성 사업은 노동력이 부족한 어촌계에 양식 기자재와 수산물을 안전하게 하역할 수 있도록 해 어업인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노화읍 포전리 호안 정비사업은 호안도로 단절로 4㎞를 우회해야 하는 지역주민들의 불편을 덜기 위해 추진된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올 한해 9개 현안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총 46억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며 "중앙부처, 국회, 전남도와 유기적인 협조 체제를 갖추고 지역현안 사업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완도=조성근기자 chosg11@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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