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박미영 기자 = 전자랜드가 한국웨딩플래너협회와 함께 ‘전자랜드 파워웨딩박람회’를 개최한다.

전자랜드 용산본점에서 21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는 전자랜드를 비롯해 스튜디오, 드레스, 헤어 메이크업, 혼수, 예물, 예복 등을 전문으로 하는 약 160개 업체가 참여한다.

박람회에서는 예비부부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과 사은품이 제공된다.

방문고객 전원에게 에코백, 가족사진 촬영권, 3박 5일 여행상품권, 커피쿠폰이 주어진다. 또 혼수가전 상담을 받으면 선착순 200쌍에게 신세계 상품권 1만원권과 함께 포토머그컵을 제작해준다.

특히 혼수 풀패키지를 구매하면 14K 목걸이 등 총 30종(300만원 상당)의 사은품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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