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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주택시장 소비심리 살아나나

입력 2019.09.16. 17:30 수정 2019.09.16. 18:03 댓글 0개
8월 103.8…전달 보다 1.7P 상승
주택매매시장 지수도 소폭 올라

지난달 광주지역 주택시장 소비심리가 전달에 비해 소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국토연구원 부동산시장연구센터가 발표한 '2019년 8월 부동산시장 소비자심리지수'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주택시장 소비자심리지수는 104.6으로 전달(102.6) 보다 2.0포인트 상승했다.

지난달 광주 주택시장 소비자심리지수는 103.8로 전달(102.1) 보다 1.7포인트 올랐다.

광주 주택시장 소비자심리지수는 지난 3월 102.7을 기록한 이후 3개월 연속 100미만을 맴돌다 2개월 연속 100을 상회했다.

하지만 지난해 110에서 최고 100대를 기록했던 것에 비하면 여전히 낮은 수준이다.

부동산 소비자 심리지수는 부동산 중개업소와 일반가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해 소비자의 행태 변화 및 인지 수준을 0~200의 숫자로 지수화한 것이다. 지수가 하락했다는 것은 전달보다 가격 하락이나 거래 감소를 예측하는 응답자가 상대적으로 늘었다는 뜻이다. 이 지수는 지수 범위에 따라 ▲하강(95미만),▲보합·안정(95~115) ▲상승(115이상)크게 3단계로 구분되고, 다시 단계별 3개 등급으로 세분해 모두 9개 국면으로 판정된다.

광주 주택매매시장 소비자심리지수도 108.8로 전달(108.0) 보다 0.8포인트 높아지며 2개월 연속 상승했다.

주택 매매시장 심리 역시 지난해는 120에서 130대를 기록했다.

이밖에 전세시장 소비자심리지수도 광주는 98.8로 전달(96.3)대비 2.5포인트 올랐다.

박석호기자 haitai2000@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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