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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 라이나생명 고객센터 신설···女 100명채용

입력 2019.09.16. 14:32 댓글 0개
9월 말 사업 개시해 단계별로 100명 채용
【광주=뉴시스】광주시청 전경. photo@newsis.com

【광주=뉴시스】맹대환 기자 = 광주시가 라이나생명과 100석 규모의 고객센터 신설과 광주시민 우선 채용에 대한 투자협약을 체결한다.

광주시는 오는 18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이용섭 광주시장과 홍봉성 라이나생명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객센터 투자협약 조인식을 갖는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투자협약 체결로 광주시는 라이나생명 고객센터의 인력채용, 투자기업 보조금 등 행·재정적 지원을 하고, 라이나생명은 광주에 고객센터 100석 신설 투자와 함께 광주시민을 우선 채용한다.

라이나생명은 220여 년의 역사를 지닌 글로벌 보험기업인 시그나(Cigna)의 한국 내 계열회사로 1987년 최초로 한국에 진출한 외국계 생명보험사다.

라이나생명은 광주고객센터에 전문성이 높은 인력을 채용하고 차별화된 고객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고객센터는 빛고을고객센터 빌딩에 입주하고, 9월 말 사업을 개시해 단계별로 100명의 인력을 채용한다.

이번 라이나생명 고객센터 광주 유치는 광주시의 적극적인 유치 노력과 라이나생명의 투자 계획이 맞물려 이뤄진 성과로 풀이된다.

광주시는 여성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1년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지하 5층·지상 15층의 고객센터 전용빌딩인 광주빛고을고객센터를 준공했다.

특히 우수하고 풍부한 인적자원과 수도권 대비 저렴한 임대료, 전국 최고 수준의 행·재정적 지원 등 입지 우수성을 홍보한 결과 현재 62곳의 센터에서 7000여 명의 상담사가 근무하고 있다.

광주시는 상담사 인력양성, 고객센터 한마음 행사, 힐링 프로그램 지원 등 기업의 경영 효율화와 상담사의 직무 만족도를 높여 안정적인 일자리가 되도록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혁신과 신뢰를 핵심가치로 삼고 있는 라이나생명이 보다 나은 도약과 발전을 위해 광주를 선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라이나생명 고객센터가 지역 여성들의 안정적인 일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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