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윤 "서울 혁명적 변화··· 글로벌 톱도시로 만들것"뉴시스
- [속보] 일본은행, 마이너스 금리 정책 해제···17년만 금리 인상뉴시스
- [속보] 정부 "응급 진료 과정서 발생하는 대기시간도 추가 보상할 것"뉴시스
- [속보] 군, KF-21 공중급유 비행시험 첫 성공뉴시스
- [속보] 조국 "22대 개원 직후 '윤 관권선거 의혹' 국정조사 추진"뉴시스
- [속보] "일정 수가 미리 지급하고 분만행위 추가 보상 검토·추진"뉴시스
- [속보] 정부 "소아 가산수가 적용연령, 현재 6세 미만서 상향 검토"뉴시스
- [속보] "난이도·시급성 등 추가 보상···'보완형 공공정책수가' 도입"뉴시스
- [속보] '집단행동 한 달' 의대생 휴학 7850명···어제 257명 신청뉴시스
- [속보] 복지차관 "'군의관 상급종합병원 조기 복귀' 국방부와 협의"뉴시스
‘나왔다 하면 홈런’ 더샵 다음 주자는?
입력 2019.09.16. 14:19 댓글 0개경기 평택 ‘지제역 더샵 센트럴시티’ 20일 오픈
포스코건설의 ‘더샵’이 연일 흥행기록을 세우면서 다음 분양단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지난 11일 1순위 청약접수를 받은 염주 더샵 센트럴파크에는 4만3890명이 참여하며, 지난 2007년 인터넷 청약이 의무화된 이후 가장 많은 인원이 몰렸다. 염주 더샵 센트럴파크의 1순위 평균경쟁률은 88.3대 1이었으며, 최고경쟁률은 84A㎡타입 679.3대 1이었다.
염주 더샵 센트럴파크는 광주에서 15년 만에 들어서는 더샵 브랜드로, 분양 전부터 큰 관심을 받은 단지다. 견본주택은 개관 3일만에 3만3천여명이 방문하기도 했다.
광주 뿐만 아니라 경기도 광주, 분산, 인천 송도 등에서도 최고 1000대 1의 경쟁률까지 기록하는 등 더샵의 인기가 이어지고 있다.
이 같은 청약 열기는 같은 ‘브랜드 아파트’를 선호하는 소비트렌드가 원인으로 꼽힌다.
지난달 사랑방 뉴스룸(www.sarangbang.com)이 광주시민 21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76%(164명)이 대기업 건설사 브랜드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브랜드 아파트를 구입하기 위해 3천~5천만원의 추가 지불 의사도 있는 것으로 조사된 바 있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더샵의 청약열기를 이어갈 다음 아파트를 20일 선보일 계획이다. 경기 평택시 지제세교지구 ‘지제역 더샵 센트럴시티’가 바로 그곳.
지제역 더샵 센트럴시티는 비규제지역으로 청약 요건, 전매제한, 대출 등 각종 규제에서 자유로워 전국에서 청약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세대주 및 집의 소유 여부에 따라 청약에 제한이 생기는 규제지역과 달리, 전국 만 19세 이상이면 세대주가 아닌 세대원도 청약이 가능하며 주택수와 관계없이 청약통장 가입 기간 1년 이상이라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지제역 더샵 센트럴시티의 견본주택은 평택시 지제동 615-1번지(지제역 1번 출구 앞)에 마련될 예정이다.
뉴스룸=김누리기자 knr8608@srb.co.kr
- 1월 아파트 거래량 3만1148건···5개월 만에 반등 19일 상업용 부동산 전문기업 부동산플래닛에 따르면 올해 1월 전국 아파트 거래량은 3만1148건으로 전월(2만4018건) 대비 29.7% 늘었다. *재판매 및 DB 금지[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1월 전국 아파트 매매거래량이 5개월 만에 하락세를 멈추고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다.19일 상업용 부동산 전문기업 부동산플래닛에 따르면 올해 1월 전국 아파트 거래량은 3만1148건으로 전월(2만4018건) 대비 29.7% 늘었다.지난해 8월 3만6813건을 기록한 이후 12월까지 4개월 연속 거래량이 하락했지만 올해 들어 반등했다.17개 시·도 모두 거래량이 늘었는데 특히 인천 아파트 거래량이 1965건으로 직전월(1352건) 대비 45.3% 늘어나며 전국에서 가장 크게 올랐다. 이어 울산(44.8%)과 서울(38.9%), 경기(37.3%), 대구(32%) 등의 순으로 거래량이 늘었다.아파트 거래량의 증가와는 달리 상가·사무실은 거래가 감소한 부동산 유형 중 가장 큰 낙폭 차를 기록했다. 1월 거래량은 2402건으로 12월 3760건에서 36.1% 감소했으며, 거래금액은 1조2216억원에서 47.4% 줄어든 6429억원으로 집계됐다.오피스텔 거래량 역시 지난해 12월 2435건에서 올해 1월 2222건으로 8.7% 가량 줄었다.부동산플래닛 정수민 대표는 "4개월 연속 무겁게 가라앉았던 아파트 시장이 반등하는 모습을 보이며 올해 1월 전국 부동산 거래 상승에 일조했다"며 "아파트를 포함한 주택 유형과 상업업무용 빌딩 등의 수치가 회복되고는 있지만 부동산 시장 전반으로 확산될 지는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라고 전했다.◎공감언론 뉴시스 hong1987@newsis.com
- · 노후 저층 주거지에 '뉴:빌리지' 사업···정부, 2년간 비아파트 10만호 매입
- · 文정부의 '공시가격 현실화' 폐지···"인위적 인상 없애 稅부담 최소화"
- · 철도공단, 베트남 교통부 조사단과 기술교류···"북남고속철도 사업" 요청
- · 전국 공동주택 공시가격 1.52% 상승···보유세 지난해와 비슷(종합)
- 1광주 청년 500명에 임차보증금 이자 지원···최대 200만원..
- 2 '화정아이파크 불법 재하도급' 가현건설 파산···청산 절차..
- 31·2월 아파트 거래량 반등···3월 이후는 '스트레스DSR'이..
- 4[무등 60초] 이낙연 vs 민형배···광주 광산을 '..
- 5부산항, 개항 이래 첫 '항만 대이동' 순항···6월 마무리..
- 6"더 어려운 이웃 위해···" 70대 어르신이 건넨 70만원 봉..
- 735년간 환자 돌본 간호사, 부산시 표창장 수상..
- 8화장 집착男 "외모때문에 왕따 당했다" 충격 사연..
- 9소형주택·지방 미분양 아파트, 취득세 주택수 제외···"최대 4..
- 10금융위 "PF대출 만기 분산···급격한 충격 가능성 낮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