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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밖 청소년 1만2천명, 꿈드림센터로 검정고시 합격

입력 2019.09.15. 12:00 댓글 0개
전국 214개 센텈에서 학업복귀 및 진학 지원
올해부터 청소년에게 수험서 및 문제집 제공
【서울=뉴시스】지난해 8월8일 오전 서울 용산구 용강중학교에서 열린 제2회 검정고시 감독관들이 시험지를 배부하고 있다. 여성가족부는 15일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인 꿈드림센터에서 검정고시를 준비해온 청소년 1만2170명이 검정고시에 합격했다고 밝혔다.(사진=뉴시스 DB)

【서울=뉴시스】구무서 기자 = 여성가족부(여가부)는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센터)를 통해 검정고시를 준비해온 학교 밖 청소년 1만2170명이 검정고시에 합격했다고 15일 밝혔다.

꿈드림센터의 지원을 받아 검정고시에 합격한 학교 밖 청소년 수는 2016년 6752명에서 2017년 8571명, 2018년 1만425명, 올해 1만2170명으로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

여가부의 2018 학교 밖 청소년 실태조사에 따르면 학교 밖 청소년이 학업을 중단한 후 가장 필요로 하는 서비스로 75.5%가 검정고시 준비 지원이라고 답했다.

여가부는 전국 214개 꿈드림센터를 통해 학교 밖 청소년의 학업복귀 및 진학을 위한 다양한 학업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한국교육방송(EBS), 대한출판문화협회, ㈜골드교육의 협조로 수험서가 필요한 꿈드림센터 청소년들에게 검정고시 및 수능대비 문제집을 지원한다.

박난숙 여가부 청소년정책관은 "꿈드림센터는 학업을 이어가고자 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학업동기와 성취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다양한 학업지원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간기관과 협력해 학교 밖 청소년에게 필요한 부분을 세심히 살펴 지원을 확대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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