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잼잼 신재임의 '매일 다르게 골라 먹는 일간 빵집'뉴시스
- 제주, 맑고 따뜻···황사·초미세먼지 '나쁨'뉴시스
- 의협 회장 당선인의 입 '주목'···투쟁 방향 공개 기자회견뉴시스
- 이정현 "식사 잘 못하는 ♥의사 남편, 도시락 2개 챙겨"뉴시스
- 민주, 격전지 분당갑에서 현장선대위 개최···이재명 불참뉴시스
- [오늘의 주요일정]국회(3월29일 금요일)뉴시스
- 한동훈, 이틀째 수도권서 지원 유세···'이재명 심판' 호소뉴시스
- 경기남부 덮친 황사에 미세먼지 '매우나쁨'뉴시스
- 한동훈 '욕설' 논란에 여당내, 언행 경계령 강화 목소리뉴시스
- 원·달러 1400원?···환율 어디로뉴시스
일본, 미얀마 원정 2:0 승리···월드컵 예선 첫승
입력 2019.09.10. 23:47 댓글 0개【서울=뉴시스】권혁진 기자 = 일본이 2022 카타르월드컵 예선의 서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일본은 10일 미얀마 양곤에서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F조 1차전에서 미얀마를 2-0으로 꺾었다.
F조 최강팀으로 분류되는 일본은 미얀마의 추격을 여유있게 뿌리치고 승점 3을 획득했다.
일본은 초반부터 미얀마를 몰아쳤다. 경기 전부터 내린 비로 패스를 주고받는데 애를 먹었지만, 경기 향방을 좌우할 정도의 어려움은 아니었다.
주도권을 놓치지 않던 일본은 전반 16분 포문을 열었다. 왼쪽 측면에서 공을 잡은 나카지마 쇼야가 드리블 후 강력한 오른발 슛을 날려 미얀마의 골망을 흔들었다.
10분 뒤에는 미나미노 다쿠미가 헤더로 두 번째 골을 넣었다. 크로스를 머리로 정확히 받아 넣었다.
일본은 이후에도 공세를 지속했다. 하지만 전반 39분 요시다 마야의 슛이 골대를 때리는 등 추가골을 얻지 못한 채 전반을 마쳤다.
일본은 후반 안정적인 운영으로 승리를 지켰다.
일본이 자랑하는 유망주 구보 다케후사는 후반 35분 교체 투입돼 10분 가량을 뛰었다. 만 18세98일의 구보는 일본 선수 월드컵 예선 최연소 출전 기록을 갈아치웠다.
hjkwon@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광주시체육회, 임직원 부패방지교육 실시 광주시체육회가 28일 체육회관 중회의실에서 사무처 임직원을 대상으로 '부패 방지 교육'을 실시했다. 광주시체육회 제공. 광주시체육회가 28일 체육회관 중회의실에서 사무처 임직원을 대상으로 '부패 방지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에는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의 전문 강사이며, 광주시 비서실 비서관인 이성호 강사를 초빙했으며 사무처 임직원과 종목별 지도자, 선수 등 130여 명이 참여했다.교육은 청탁금지법과 관련한 실제 사례들을 적용해 청렴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부정 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공직자 이해 충돌 방지법 등 각종 반부패 관련 법령 등을 다뤘다.전갑수 체육회장은 "체육회의 임직원과 지도자들이 청렴하고 공정한 분위기를 형성해 체육인들이 투명한 업무태도를 정립할 수 있는 교육이 되길 기대한다"며 "관련 교육을 주기적으로 실시해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조직이 되도록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이재혁기자 leeporter5125@mdilbo.com
- · 광주FC, '달빛 더비'에서 1위 탈환 노린다
- · 전남도, 전국소년·장애학생체전 성공개최 담금질
- · 현대건설 양효진, 김연경에 '엄지척'···"역시 대단해"
- · 첫 판부터 역전승···현대건설 강성형 감독 "선수들, 끝까지 물고 늘어져"
- 1[단독] 광주서 빗길에 '포르쉐' 인도로 돌진..
- 2광주 중앙공원 1지구, 공공기여금 1371억원·분양가 2401만..
- 3광주 '힐스테이트 중외공원' 선착순 동·호지정 분양..
- 4"선호 크기 평균 34.6평···드레스룸·시스템 에어컨 있었으면..
- 5금값 또 역대 최고···한 돈 40만원 돌파..
- 6[무슐랭] 화순 벚꽃 명소 맛집, '불타는 용궁짬뽕..
- 7"쌍촌동 아파트 분양권 있어" 수억 가로챈 50대 영장..
- 8내달리는 내복차림 아이 따라가 집 찾아준 곡성 경찰..
- 9[광주소식]우치·상록·수완호수 공원 벚꽃명소 등..
- 10[무잇슈] 광주 중앙공원 1지구 분양가 낮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