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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종업원 기획탈북 사건 인권위 발표 관련 민변의 입장은
입력 2019.09.10. 14:28 댓글 0개【서울=뉴시스】김선웅 기자 =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북한 해외식당 종업원 기획탈북 의혹사건 대응 TF가 10일 오후 서울 서초구 민변 사무실에서 개최한 '북한 해외식당 종업원 기획탈북 의혹사건' 국가인권위원회 직권조사결과에 대한 긴급 기자회견에서 오민애 변호사가 발언을 하고 있다.
민변은 관련 기관이 이 사건의 진상 규명에 대해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국가인권위원회 조사만으로 이 사건의 진상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진정 제기 후 1년 6개월 조사결과가 발표됐다는 점에 대해 유감을 표했다. 2019.09.10.
mangust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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