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8월 수훈선수에 최형우·유민상·박준표

입력 2019.09.08. 14:15 수정 2019.09.08. 14:16 댓글 0개
박준표. KIA구단 제공

KIA타이거즈 최형우·유민상·박준표가 8월 팀 내 MVP에 선정됐다.

최형우는 KIA구단 지정병원인 '뷰티스 맑은피부과'에 선정, 유민상은 '롯데백화점 광주점'에 선정, 박준표는 밝은안과 21병원에 선정 돼 월간 MVP 시상식을 가졌다.

8월 한달 간 최형우는 26경기에 출전해 85타수 32안타(1홈런) 13타점, 13득점 타율 0.376의 빼어난 활약을 펼쳤다. 유민상은 24경기에 출장해 76타수 20안타(3홈런) 12타점, 12득점 타율 0.263을 기록했다. 박준표는 13경기에 중간계투로 등판해 15.2이닝 동안 탈삼진 7개를 솎아내며 1승, 5홀드 평균자책점 2.30을 기록하며 팀 마운드의 중심 역할을 했다.

유민상. KIA구단 제공

한편 시상금은 각각 100만원씩 주어졌다.

한경국기자 hkk42@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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