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가을 쇼핑 신세계百을 가야하는 이유

입력 2019.09.08. 06:00 댓글 0개
추석 연휴 전후부터 본격 할인 행사

【서울=뉴시스】손정빈 기자 = 신세계백화점이 추석 연휴를 전후해 각종 할인 행사를 연다.

강남점에서는 10~19일 '동우모피&유명 모피 초대전'을 진행한다. 동우모피·진도모피·디에스퍼·케티랭·호미가·바잘디럭스 등 브랜드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인기 모델을 50~6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본점에서는 11~26일 '탑셀러마켓 팝업스토어'를 기획해 20~30대가 좋아하는 패션 잡화 브랜드를 선보인다. 백화점에 아직 입점하지 않은 브랜드인 에크루·에이쥐부치·레더써전·제이지오바니 등 제품이 준비됐다. '블루핏·랙켄 가을·겨울(F/W) 인기 상품전'도 열린다.

대구점에서는 14~19일 '아웃도어 F/W 인기상품 특집전'이 있다. 이 행사에는 K2·아이더·블랙야크·네파·밀레·컬럼비아 등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60% 할인한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연휴 이후 급증하는 고객 소비 심리에 맞춰 실속 있는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차별화 된 행사를 선보이겠다"고 했다.

한편 신세계백화점은 이번 추석 연휴 기간 중 12·13일 본점과 하남점을 제외한 전 지점이 쉰다. 본점은 추석 당일인 13일과 14일에 휴점 하고, 스타필드 하남에 있는 하남점은 13일 하루만 쉰다. 추석 다음 날인 14·15일은 주말을 맞아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8시30분까지 전 점포가 연장 영업 한다.

jb@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관련키워드
# 이건어때요?
댓글0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