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2호선 기공식··· 실제공사는 언제부터?

입력 2019.09.05. 10:01 댓글 7개
1단계 6개 공구 시공 낙찰자만 결정
조달청, 추석 전 공식 계약 체결 예정
착공계 제출 등 2~3달 소요되지만
광주시 "늦어도 이달 말 시작 할 것"

오는 10월부터는 평소보다 출근길을 서둘러야 겠다. 광주 도시철도 2호선 1단계  공사가 본격 시작되기 때문이다. 총 6개 공구에서 동시다발로 진행될 예정으로 당분간 시내 교통 체증은 극심할 것으로 보인다.

광주시는 5일 오후 3시 광주시청 야외음악당에서 도시철도 2호선 기공식을 갖는다. 정부 관계자, 지역 국회의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과 시민 등이 참석한다. 고재유, 박광태 등 역대 광주시장들도 초청 받았다.

앞서 지난 2일 시는 조달청으로부터 2호선 1단계 건설공사 6공구에 대한 각 공구별 시공사(최종 낙찰자)를 통보받았다.

▲1공구(유촌동 차량기지~운천저수지)는 롯데건설(주) ▲3공구(월드컵경기장~백운광장) 태영건설 ▲4공구(백운광장~광주천) 주식회사 한라 ▲5공구(광주천~살레시오여고 인근) 주식회사 한화건설 ▲6공구(살레시오여고 인근~효동초사거리)는 경남기업(주)이 각각 차지했다.

2공구는 관련서류 제출이 늦어져 아직 결정되지 못했다. 우선순위업체는 주식회사 대우건설이다.

조달청은 추석 전까지 6개 공구 시공사와 최종 계약을 체결한 후 이를 광주시에 통보할 예정이다.

실제 공사는 시공사들이 착공계를 제출한 이후 진행되는데 통상적으로는 2~3달이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광주시는 늦어도 이달 안 첫 삽을 뜬다는 계획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각 시공사에 계약 진행과 동시에 착공계 제출, 실제 착공이 진행 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이번달 내 착공이 목표"라고 말했다.

뉴스룸=주현정기자 doit85@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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