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기고> 잃어버린 핸드폰 찾을 수 있다

입력 2019.09.03. 09:02 수정 2019.09.03. 13:00 댓글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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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원 (광주서부경찰서 상무지구대)

보고 또 봐도 보고 싶고 없으면 서운 섭섭한 게 있다. 바로 핸드폰이다. 이런 소중한 나의 핸드폰을 잃어버린 경우 대처요령을 알아보자.

첫째, 경찰청 유실물 통합관리 시스템인 LOST112에 접속해보자. 유실물 관리 시스템하면 일반인들이 접근하지 못하는 것으로 아는 경우도 있는데, 그렇지 않다. 누구나 인터넷(http://www.lost112.go.kr) 또는 스마트폰 어플을 통해 LOST112를 이용할 수 있다. 이곳에서는 분실물과 습득물을 등록하거나 찾아볼 수 있다. 만약 잃어버린 물건이 있다면 분실 접수하고 나중에 경찰이 물건을 습득하게 되면 연락을 받을 수 있다.

둘째, 핸드폰 찾기 콜센터(http://www.handphone.or.kr)에 접속하여 핸드폰 메아리 서비스에 가입해보자. 잃어버린 핸드폰이 콜센터에 접수되면 가입한 이메일로 통보가 오기 때문에 미리 등록해두면 유용할 것이다.

핸드폰을 잃어버린 사람이 있다면 습득한 사람도 있다. 핸드폰을 습득한 경우 전원이 꺼져 있거나 직접전달하기가 불편한 경우 가까운 우체통이나 우체국 또는 지구대, 파출소에 맡기면 된다. 맡겨진 핸드폰은 핸드폰 찾기 콜센터 또는 경찰청 유실물 통합관리 시스템을 통해 분실자에게 찾아준다.

핸드폰을 주웠는데도 타당한 이유 없이 돌려주지 않으면 유실물법 위반에 해당되며, 형법 제 360조 1항 점유이탈물횡령죄로 1년 이하 징역이나 300만원 이하의 벌금 또는 과료에 처해질 수 있다.

경찰청 유실물 통합관리 시스템과 핸드폰 찾기 콜센터를 잘 활용하면 잃어버린 물건을 찾을 수도 있고 물건 주인을 찾아주는 선행과 동시에 보상도 받을 수 있으니 적극적인 활용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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