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수자원公, 사회적기업 8곳에 성장자금 3억 지원

입력 2019.08.28. 06:00 댓글 0개
【세종=뉴시스】한국수자원공사. (로고=뉴시스 DB)

【세종=뉴시스】변해정 기자 =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는 사회적 기업 8곳에 총 3억원의 성장자금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기업은 농업회사법인 과일드림㈜, (사)더브릿지, 주식회사 상상, ㈜선산행복일터, 에듀펀플러스, 주식회사 에코플레이, 제리백, 유한회사 쿠미 등이다.

지난 4~7월 공개 모집과 사회적가치 창출 기여 심사를 거쳐 선정된 곳들이다.

공사는 기업 1곳당 최대 3000만원의 성장자금과 함께 마케팅 기법과 기술개발 자문을 제공한다.

이학수 수자원공사 사장은 "앞으로 사회적기업의 사회적 약자를 위한 참신한 생각이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hjpyun@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이건어때요?
댓글0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