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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수원·대구 시민단체 군 공항 이전 공동 대응
입력 2019.08.27. 16:13 댓글 0개【광주=뉴시스】맹대환 기자 = 광주 군 공항 이전 시민추진협의회가 27일 오후 광주시의회 시민소통실에서 군 공항 이전을 추진하고 있는 수원·대구 시민단체와 공동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3개 지역 시민단체는 군 공항 이전사업은 국가 존립에 필요한 국가사무에 해당한다는 헌법재판소의 판례를 들어 이전부지 선정단계까지 국방부가 추진 주체임을 명확히 했다.
이날 시민단체들은 군 공항 이전을 반대하는 지자체에 대해 국방부가 주민 설득과 지자체간 갈등 중재에 적극 나서야 한다는 성명서를 채택했다.
9월 중에는 국방부 앞에서 3개 지역 시민단체가 연대해 조속한 군 공항 이전을 촉구하는 연합 궐기대회를 개최하고 국방부장관에게 서한문을 전달하기로 했다.
또 3개 지역 시민단체 대표단을 구성해 군공항 이전의 시급성과 정부차원의 역할 등을 요구하기 위해 국무총리실을 방문할 방침이다.
시민단체들은 이전 후보지에서 설명회 개최가 어렵다면 현 군 공항 소재지역 또는 인근지역에서 설명회를 개최키로 했다.
3개 지역 시민단체는 정기적으로 모임을 갖고 각 지자체별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공통된 사항에 대해서는 연대하기로 했다.
mdhnews@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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