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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리퍼블릭, 아랑과 함께한 매트 립스틱 19분만에 완판

입력 2019.08.26. 10:13 댓글 0개
온라인 전용 '키스마이 에어리 매트 립스틱' 소셜마켓 진행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네이처리퍼블릭은 뷰티 크리에이터 아랑과 함께한 소셜 마켓을 통해 ‘키스 마이 에어리 매트 립스틱’ 전량을 완판했다고 26일 밝혔다.

네이처리퍼블릭은 메이크업 아티스트로도 활동하고 있는 크리에이터 ‘아랑’이 봄 웜톤과 여름 쿨톤 등 사계절별로 세분화 된 ‘에어리 매트 립스틱’과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아랑은 해당 제품으로 연출한 다양한 룩북형 콘텐츠를 개인 SNS 채널에 사전 공개하며 소비자들의 기대감을 키웠다.

이후 마켓 오픈 19분 만에 당일 준비한 수량을 모두 판매 완료했다.

네이처리퍼블릭의 ‘키스 마이 에어리 매트 립스틱’은 톤 다운된 레드와 코랄, 오렌지, 핑크 등 입술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무광 컬러 6종으로 구성돼 있다.

songyj@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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