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윤, GTX-A 개통식 참석···"대중교통 혁명의 날"뉴시스
- [속보] 외교부 "이종섭 호주대사 사의에 대통령에 보고드려 수용"뉴시스
- [속보] 고위험 소아수술 연령 가산 1세→6세 미만 확대···최대 1000%↑뉴시스
- [속보] 경기·인천 신생아 중환자실 환자 하루 입원당 5만원, 지방 10만원 지원뉴시스
- [속보] 정부 "의료개혁 뒤집는 일 없다···불행한 역사 반복 안 해"뉴시스
- [속보] 정부 "교수 사직·전공의 이탈 장기화 매우 유감···대화해야"뉴시스
- [속보] 의대생 '유효' 휴학 신청 1만명 육박···전날 768명 추가뉴시스
- [속보] 이종섭 측 "외교부 장관에게 사의 표명···강력 대응"뉴시스
- [속보] 2월 설비투자 10.3% 증가···9년3개월만에 최대폭↑ 뉴시스
- [속보] 반도체 호조에 광공업 3.1%↑···내수 침체에 소비는 3.1%↓ 뉴시스
일곡공원 폐기물 어쩌나, 주민 토론회서 논의
입력 2019.08.26. 10:05 댓글 0개
일곡공원 폐기물 관련 토론회
26일 오후 7시 일곡주민센터서
현황, 처리방안 논의할 예정
26일 오후 7시 일곡주민센터서
현황, 처리방안 논의할 예정
북구 일곡동 제2,3근린공원에서 발견된 불법폐기물 처리방안을 공유하는 자리가 26일 마련된다.
북구청은 이날 오후 7시부터 일곡동주민센터에서 주민들을 상대로 공원 내 폐기물 현황과 처리방안을 설명한다.
토론회는 지난해 일곡청소년문화의집 건설 당시 발견된 폐기물에 대한 현황보고, 주민 토론회, 주민대책위원회 구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해 일곡공원에서는 청소년문화의집 공사 과정에서 옛 택지개발 당시 대량으로 매립됐던 폐기물이 뒤늦게 발견,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광주시는 청소년문화의집 공사를 중단하고 대체 부지를 선정, 원상복구 결정을 내렸다.
다만 건립부지를 원상 복구하더라도 수만톤의 폐기물 처리 문제가 남아 일곡제3근린공원에 대한 환경영향평가를 진행했다.
이에 광주시 자원순화과와 환경영향평가 수행업체가 이번 토론회에 참석해 지금까지 파악한 불법폐기물에 대해 알리고 주민들과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주민들은 이와 관련해 주민대책위원회 구성 논의를 진행할 방침이다.
뉴스룸=김누리기자 nurikim15@srb.co.kr
저작권자 ⓒ 무등일보 기사제공.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이건어때요?
댓글0
0/300
많이본 뉴스
- 1광주시가 알려주는 '벚꽃 명당' 어디?..
- 2"쌍촌동 아파트 분양권 있어" 수억 가로챈 50대 영장..
- 3[광주소식]우치·상록·수완호수 공원 벚꽃명소 등..
- 4[무잇슈] 광주 중앙공원 1지구 분양가 낮춘다..
- 5내달리는 내복차림 아이 따라가 집 찾아준 곡성 경찰..
- 6부산디자인진흥원,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 운영기관 선정..
- 7한국공항공사, 스마트항공권 KB국민은행 앱서도 발급 확대..
- 8창원상의, 고용부 '미래내일 일경험사업' 경·울·부센터 선정..
- 9민간참여 공공주택 공사비, 전년比 15% 올린다..
- 10부산항 북항 랜드마크 부지개발 '또 유찰'···제안서제출 '無'..
키워드뉴스
댓글많은 광주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