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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총선 누가뛰나] 전남(중)5 선 도전 주승용 맞수는?

입력 2019.08.26. 07:03 댓글 1개
【여수=뉴시스】21대 총선 여수갑 출마예정자(당순,가나다순)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여수·순천·광양=뉴시스】김석훈 기자 = ◇여수 갑…고교 동문 검사들 불꽃대결 관심

다가오는 21대 총선에서 여수 갑은 여수고등학교 출신의 전직 검사들간 불꽃 튀는 대결 구도가 예상된다.

민주평화당 소속이었다가 탈당해 대안 정치 세력을 모색 중인 이용주(50) 현 국회의원의 총선 재도전에 검찰 선배이자 전 여수시장을 지낸 주철현(61) 더불어민주당 여수갑 지역위원장의 격돌이 볼만한 승부가 될 것으로 점쳐진다.

선거 때마다 이름이 빠지지 않았던 강화수(46) 청와대 국가안보실 평화기획행정관도 민주당 후보로 출마를 결정했으며, 조계원 (54)경기도 정책수석도 이재명 경지지사와 함께한 경험을 내세우며 출사표를 던졌다.

여수갑은 여성 출마자의 세와 움직임을 주시할 필요가 있다.

전국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회장 출신인 최도자(65) 바른미래당 비례대표 국회의원이 보육전문가의 경험을 살려 총선 지역구 의원으로 출마한다.

여수문화방송 아나운서 출신의 김유화(56) 전 여수시의원은 민주당 내 여성의원협의회 상임대표를 지낸 유명세를 살려 여성을 대변하고 여성의 몫을 확실히 쥐면서 총선에 나선다.

【여수=뉴시스】21대 총선 여수을 출마예정자(당순,가나다순)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여수 을…5선 도전 국회의원 맞수는 누구?

여수을은 국회부의장이자 무소속 불패 신화의 주인공으로 각인된 바 있는 바른미래당 주승용(67) 현 국회의원의 5선 도전이 관심사이며 이를 제어할 수 있는 인물이 누구냐는 변수가 흥미를 더해준다.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여수시장에 출마했던 권세도(59) 전 광명경찰서장이 출마를 전제로 밑바닥을 훑고 있다.

지방의회에 잔뼈가 굵은 김순빈(67) 전 여수시의회 부의장도 나서고 있으며, 광주지검장·의정부 지검장을 거친 검사장 출신의 김회재(58) 변호사는 도심에 변호사 사무실을 개업하고 총선 출마 행보를 걷고 있다.

시 고문변호사 등으로 일찌감치 기반을 넓힌 민주당 을지역위원장인 정기명(58) 변호사는 입지를 다지며 국회 입성을 목표로 총선채비를 갖췄다.

【순천=뉴시스】21대 총선 순천 출마예정자(당순,가나다순)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순천…굵직한 인물 포진한 민주당, 텃밭 되찾을까

순천은 선거 때마다 굵직한 인물들이 민주당 간판을 걸고 포진하면서 만만치 않은 세를 보여줘 21대 총선 역시 불꽃 경합이 예측된다.

우선 자유한국당 소속이었다가 무소속으로 전환한 마당발 이정현(61) 현 국회의원이 국회 재 입성을 벼르고 있다.

지난 20대 선거에서 자유한국당에 깃발을 빼앗긴 민주당은 21대 총선에서 설욕하기 위한 담금질을 꾸준히 해 왔다. 이 담금질은 당내 경선부터 치열하고 스피드한 전개로 나타날 전망이다.

검사 출신인 노관규(58) 전 순천시장과 서갑원(56) 지역위원장은 이전 선거에서 몇 차례 격돌한 바 있기에 대결 구도가 흥미를 더해주고 있다.

순천대 총장을 지낸 장만채(61) 전 전남도 교육감은 선거 출마를 준비하면서 유불리를 떠나 자신의 다양한 경험을 내세우고 있다.

조충훈(66) 전 순천시장은 순천만정원박람회를 성공으로 이끈 만큼 시민들의 선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김영득(60) 전 민주당 부대변인도 몇 차례 치른 선거 경험을 살려 출마를 예고했다.

국회 최루탄 사건으로 세상을 놀라게 했던 민중당 김선동(52) 전 국회의원은 당의 이름을 걸고 출마 준비를 마쳤다.

【광양=뉴시스】21대 총선 광양·곡성·구례 출마예정자(당순,가나다순)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광양·곡성·구례…"대안정치인가 민주당인가,전·현직의원 격돌"

21대 총선 광양·곡성·구례는 정인화(61) 현 국회의원과 민주당 우윤근(62) 전 국회의원의 공방이 벌써 기대심리를 키우고 있다.

최근 민주평화당을 탈당해 대안 정치 세력으로 길을 걷는 정 의원에 맞서 3선 의원을 지낸바 있는 우 전 국회 사무총장의 자존심 건 한판이 기대된다.

언론인 출신의 박근표(59) 전 YTN 시청자센터장, 서동용(55) 변호사, 서종식(60) 변호사는 전·현직 국회의원에 뒤질세라 의원 배지를 가슴에 다는 것을 목표로 당내 경선부터 착실히 계단을 밟아갈 계획을 세우고 있다.

역시 같은 당 신홍섭(60) 전 전남도의원과 안준노(58) 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상임 강사도 출마를 서두르고 있으며, 이용재(57) 전남도의회 의장은 출마로 가닥 잡으면서도 우윤근 전 의원의 추후 행보에 따라 변화가 예상된다.

김재휴(68) 전 보성 부군수와 김종대(69) 전 전남도당부위원장, 박상옥(69) 전 광양상의 회장도 출마예상자 명단에 오르내리고 있다.

광양·곡성·구례 선거구에서 선거때마도 이름이 빠지지 않았던 유일한 여성 후보 유현주(48) 전 전남도의원도 21대 총선에서 민중당의 깃발을 높이 치켜들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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