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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띠, 언행으로 구설 따릅니다
입력 2019.08.26. 00:01 댓글 0개【서울=뉴시스】 원추의 '오늘의 운세' 2019년 8월26일 월요일 (음력 7월26일 을미)
▶쥐띠
겸손하고 겸허한 자세로 사물을 바라보라. 안목이 깊어져야 비로소 좋은 일들이 눈앞으로 다가온다.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마음을 비우고 현 생활에서 만족을 느끼며 성취하라. ㅇ, ㅅ, ㅍ성씨 말부터 앞세우지 말 것.
▶소띠
마음에 여유를 갖고 서두르지 말라. 남의 말을 귀담아 들어라. ㄱ, ㅅ, ㅇ성씨 애정으로 갈등이 있겠으니 내 생각만 고집하지 말고 윗사람의 조언을 받아라. 다른 사람까지 마음 상할 일 생길 수 있으니 처신을 잘하라.
▶범띠
답답한 마음이 풀리어서 나중에 더 큰 기쁨으로 바뀌겠다. 그동안의 어려움이 눈 녹듯이 풀릴 것이다. 4, 9, 11월생 급한 마음을 갖지 말고 차분하게 안정을 취하며 내실을 기하라. 최상의 날이 될 것이다. 밝은색으로 단장.
▶토끼띠
희망을 가지고 새롭게 목표를 향해 도전하지만 힘에 겹구나. 양, 범, 돼지띠와 손잡고 일한다면 답답하고 가면 갈수록 손해만 보는 격. 지혜를 얻어 남, 서쪽 사람하고 새롭게 추진한다면 이익이 크겠으나 욕심은 금물.
▶용띠
사람이 살아가는 동안 어려움은 누구나가 한번쯤은 겪게 된다. 지금 이 고비에 슬기롭게 대처해 나가면 후일 대성할 수. 3, 6, 7월생은 하는 일 바꾸지 말고 계속 유지해나감이 좋을 듯. 현재보다 규모가 큰 것을 한다면 더욱 길하다.
▶뱀띠
가정이 원만해야 밖의 일도 순조롭게 진행됨을 알라. 본인만 알고 부부화합하지 않는다면 더 큰 문제로 발전될 수. ㅂ, ㅈ, ㅍ성씨 인내와 지혜로 극복하는 것이 최선이다. 서쪽사람에게 도움을 청함이 좋을 듯. 자존심은 버릴 것.
▶말띠
어떠한 일이든 기분에 따라서 마음이 움직이면 인생길 또한 달라질 수 있으니 중심을 지켜라. 항상 자기가 한 말에 책임질 수 있는 마음자세라면 무슨 일을 하든지 신임을 얻어 명성을 떨칠 운. 가정에 좀더 신경 씀이 좋겠다.
▶양띠
계획한 일들을 하나하나 추진하면서 상대를 이용해 자신이 일어서려는 것은 좋다. 그러나 양, 범띠를 경계하면서 지내는 것이 좋을 듯. 언행으로 인하여 구설이 따르니 남을 비방하거나 사람이 모이는 장소는 피하라.
▶원숭이띠
건강보다 돈에 욕심을 더 많이 품는다면 어리석다. 가정에 애착이 없고 불만을 갖고 다른 쪽으로 이탈하려는 마음을 다스려라. 당신의 행동이 자녀들에게까지 영향을 미칠 듯. 현재 직분에 충실한다면 크게 성공할 수.
▶닭띠
급한 마음을 느긋하게 다스려라. 자기주장만 내세우지 말고 아랫사람의 의견을 수렴한다면 운이 열릴 듯. ㄱ, ㅊ성씨 자존심을 내세우면 본인만 비참하게 되고 가는 방향을 잃어버리는 격. 토끼, 돼지띠와 생각이 다르니 더욱 방황할 수.
▶개띠
나 하나만 생각하고 남을 배려하지 않으나 서로가 고달프구나. ㅇ, ㅁ, ㅊ성씨 양, 닭, 토끼띠에게 지나친 신경을 쓰지 마라. 잡으려 해도 잡을 수 없는 처지가 될 듯. 모든 것을 잊고 새로운 것에 도전한다면 더욱 길하다.
▶돼지띠
작은 일에 감정이 앞서면 더 큰 일을 그르칠 수 있다. ㄱ, ㅂ, ㅎ성씨는 하늘이 멀다는 이유로 경거망동하지 말라. 뿌린대로 거둔다는 것을 명심하라. 욕심은 금물 또 금물이다. 승부를 가리고자 하는 것은 미련한 투기심임을 알라.
구삼원 원장 02-959-8493, 010-5584-9393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의대 정원 배분 결과 20일 공개 병원 내부 모습. 무등일보DB 의대별 정원 배분 결과가 20일 공개될 예정이다. 의대생 증원을 놓고 정부와 의료계의 갈등이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비수도권 거점 국립대와 소규모 의대의 정원이 얼마나 늘어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19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정부는 의대 정원 증원분 2천명에 대한 대학별 배정 작업을 마무리하고, 20일 오후께 이를 공식 발표할 계획이다.이날 한덕수 국무총리가 대국민 담화를 갖은 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정원 배정 결과를 공개하는 걸로 전해진다.증원된 정원은 비수도권에 80%(1천600명), 수도권에 20%(400명)가량 배분될 전망이다.현재 전국 40개 의대 정원 3천여명인 가운데 수도권 정원은 13개교 1천여명, 비수도권 정원은 27개교 2천여명이다.정부 구상대로라면 수도권 정원은 1천400여명, 비수도권 정원은 3천600여명이 될 것으로 보인다.조선대학교는 정부의 의과대학 증원 방침에 발 맞춰 의과대학 정원을 45명 늘리기로 한 상태다. 조선대와 비슷한 학생수인 전남대학교의 경우도 50명 내외로 증원될지 주목되고 있다. 조선대 요청대로 의대생 정원은 125명에서 170명으로 늘어난다.한경국기자 hkk42@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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